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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2

제4차 산업혁명 [도서]제4차 산업혁명 하원규,최남희 공저 콘텐츠하다 | 2015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관려도서를 읽어서인지 조금은 지겨운 감도 있다. 하지만 세상의 발전되고 있는 현재와 방향성의 시도들을 잘 정리했다고 생각한다. 중국의 2025 국가전략, 독일의 인터스트리 4.0에 대한 책을 보고난 뒤여서 기술적인 용어라던가 하는 부분의 전문단어들을 좀더 쉽게 볼 수 있었던것 같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화두에 대해서 산업내의 인사이트, 산업간의 인사이트, 산업환경의 인사이트를 갖고 있다면 훨씬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이 책하나 정도면 세상이 어떻게 융합되고 발전되는지를 보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한가지 아쉬움이라면 각 국가들의 방향성과 집중과 비교해서 우리에게 던지는 화두의 구체성이 많이 아쉽다. 그러다보니 일.. 2016. 9. 17.
분업과 본질, 세상의 변화 출처 : Fobes 오늘 파주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한가지 생각을 해봤다. 리카르도의 비교우위를 통해서도 분업화된 과정이 전체의 합이란 입장에서는 효율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전체가 아니라면, 교역을 하지 않는다면 이는 삶의 불만을 야기할 뿐이다. 한쪽의 양의 나라가 되고, 한쪽의 밀의 나라가 될 뿐이다. 효율중심과 성과기반의 성장이란 것이 일정 수준에 달하고 나면 그것 위에 무엇인가를 추가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임계점에 달했을때 그 일을 더 열심히 한다고 성장하거나 만족도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나의 일상을 돌아보면서 숟가락만 쓰다가 젓가락을 양손으로 쓰게 되며 효율이 올라간다. 그러니 젓가락을 두명이 한개씩 잡고 효율을 올리려는 노력을 하는 바보짓을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비약이 심한.. 2016.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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