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초인간주의자1 이제 겨우 입구에 도착한 셈이네. Speed Up! -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1/2) 마녀 Part 1 전복 (The Witch : Part 1. The Subversion)이란 제목을 다시 한번 상기해본다. 첫 번째 작품은 아크라고 불리는 곳과 주인공의 탄생을 알리는 서막이었다. 큰 줄거리보단 히어로도 아닌 초인간들이 나타나 자극적인 화면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갑자기 스스로 자각하기 시작한 주인공을 통한 반전이 인상적이었다. '초미의 관심사', '피에타'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조민수가 나오기도 한다. 조그마하고 살벌한 아이가 초인간일까? 한 겨울에 맨발 장면이 많아서 고생이 많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1편의 인상적인 주인공과 묘하게 닮은 구석이 있다. 영화를 보고 나면 왜 제목이 '또 다른 존재'인지 알 수 있다. 아직 영화 속에서 그려내고 있는 세상이 모습은 알 수가 없다. 유니온, .. 2022. 7.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