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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2

글로 체험하는 친일파의 정신세계 - 원문으로 보는 친일파 명문장 67선 친일파의 기준은 무엇일까? 먼저 민족 문제 연구소의 친일인명 사전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 친일인명사전의 수록대상자는 “을사조약 전후부터 1945년 8월 15일 해방에 이르기까지 일본제국주의의 국권침탈·식민통치·침략전쟁에 적극 협력함으로써 우리 민족 또는 타 민족에게 신체적 물리적 정신적으로 직·간접적 피해를 끼친 자”에 해당한다. 일반적으로 친일파라고 불리는 이들은 좁게는 매국노, 민족반역자에서 넓게는 부일협력자에 이르기까지 그 범위가 넓다. 이 사전에서는 민족반역자와 부일협력자 중에서 역사적 책임이 무겁다고 판단되는 사람들로 수록대상을 제한하였다." 다른 근현대사의 역사책에서 읽은 여운형의 말이 생각한다. 관리, 군인의 직책을 제한하고, 단순한 부역은 친일에서 제외하자는 현실적인 말로 기억된다. 우.. 2020. 1. 21.
2015 倭교부의 연말선물 금년 한해, 권한을 위임받은 자들의 파렴치한 행동을 낱낱이 역사에 기록해야만 한다고 믿는다. 그렇다고 세상이 즉시 변화한다고 믿지는 않지만, 그래도 백년이상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염치없는 자들이 어떤 염치없는 짓거리를 하는지 반드시 곳곳에 기록해 두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세상에 이렇게 근본없는 자들이 사람들의 좌절과 분노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 참으로 한심하다. 비록 그것이 현 사회의 수준이라고 하지만 해도 너무한다. 사회적 합의에 대한 대표성을 전혀 찾아보기 어렵다. 역사논쟁을 보면 개인의 만족과 합리화를 위해서 진행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왜놈사관인지 가족사사관인지 알 수가 없고, 학문적 기틀의 뿌리도 보기 힘들다. 경제사에 기록할 수준은 존재하고, 한반도에 사는 대한민국인의 주체성이 없다. 역사의.. 2015.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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