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홉스 & 쇼1 엄마 말은 진리다 - 분노의 질수, 홉스&쇼 (★★★+1/2) 쉬지 않고 재잘거리는 드립 셔틀이 나온다. 쇼 집안의 아들과 사모아의 아들 홉스가 만나는 장면은 서로에 대한 존중 없이 깎아내리기 바쁜 사내 녀석들의 일상이다. 쉽게 "내 팔뚝이 더 굵다", 이런 이야기를 끊임없이 한다. 쓰레빠를 정통으로 맞추며 나이 든 아이들을 훈육하는 사모아의 엄마가 제일 멋지다. 엄마는 말도 안 되는 상황엔 잡히는 대로 휘두르는 일이 동서양이 만나지 않아도 대동단결이네. 홀아비의 홉과 깜빵에 모신 엄마와 MI6의 해티 쇼라는 걸출한 동생을 갖은 데카드 쇼는 사건으로 만난다. 서로에 대한 악연도 있다. 오빠는 집안일이고, 홉스는 자신의 책임감이다. 그들 앞에 나타난 악당은 브릭스턴으로 부활한 자라고 할 수 있다. 세상을 구한 놈, 동생을 구하려는 놈, 다시 살아난 놈의 양보 없는 액.. 2019. 11.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