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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우리 동네 (How to do well about 덕질?) [도서]레고 우리 동네 브라이언 라일스,제이슨 라일스 공저/나경배 역 인사이트(insight) | 2016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모듈라 기법과 소품 구성에 대한 깔끔한 Tip을 구할 수 있다 LEGO 10182 Cafe Corner의 길 모퉁이 3층 건물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과거 단독형으로 우뚝선 건물에서 코너를 차지하면 2가지 면을 보여주는 건물을 통해서 마을, 도시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주었기 때문이다. Factory series에서 시작한 모듈라 하우스는 3층이상의 건물과 건물과 건물을 연결하고, 건물의 내부를 피겨(LEGO People)에 맞춰 점, 선, 면, 공간으로 이어지는 가상 세계에 현실을 넣어 볼 수 있는 즐거움을 준다. 미니어쳐의 세계, 마니아 또는 덕후들의 덕질이 .. 2016. 2. 13.
레고 창작가를 위한 (비공식) 레고 안내서 [도서]레고 창작가를 위한 (비공식) 레고 안내서 앨런 베드포드 저/나경배 역 인사이트(insight) | 2014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금주에는 돌아다니다 그림과 글이 곁들이 책들이 맘에 들어서 몇권을 구입했다. 신영복 석좌교수의 처음처럼과 이외수 선생의 책 3권이 그것이다. 그러다 도서관에서 혹시나 하고 찾아 보니 신간 레고책이 두권이나 들어와있다. 둘다 한번은 보고 싶었던 책이어서 다른 걸 모두 제쳐두고 보게된다. 특히나 이 책은 여러가지 놀라움과 즐거움이 있다. 맛뵈기 수준정도이지만 레고에 있어서 기본적인 축적, 레고속에 있는 기초적인 기하학적 비율(산수 어렵지 않아요..)정도까지는 설명해 주고 있다. 테크닉과 같이 기어비율을 계산하고 이것으로 턴데이블을 만들어 실제로 소리를 내는 정도까지는 .. 2015. 5. 12.
Brick Korea Convention 둘러보기 2 인사이드는 일종의 레고순혈주의를 조금 강조한다. 하지만 기타 동호회에는 레고에 호환되는 부품이나 일명 custom(customization)이라고 제작된 부품들도 많이 사용된다. 프라모델이나 정교한 피겨화되는 부분에 대한 차이겠지만 조금 유연하다. 아래의 다양한 모자 소품과 만화주인공이 튀어나올 것 같은 얼굴표정..깜찍하지 않은가? 그 또한 열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반면 레고만으로 만들어넨 Sarafiel님의 구피, 미키, 미니는 정말 깜찍하다. 예전 레고로 나온 미키와 미니는 갖고 있는데 라이센스를 사서 재발매좀 했으면 좋겠다. 듀플로에 나온 프린팅이 아니라구요!! 조금은 레고부품의 한계가 있지만 선글라스를 쓴 도날드덕! 다시 문제아 강백호님이 슬램덩크를 하시는 모습~ 저 아래 채치수부터.. 요런.. 2013. 10. 28.
Brick Korea Convention 둘러보기 1 브릭인사이드(www.brickinside.com)와 브릭나라(naver내 카페)가 국내에서 다양한 레고동호회중에서는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다음에 브릭스 월드도 있긴 하지만 작품성과 동호회의 운영은 브릭인사이드의 전문성이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한다. 하비인사이드로 발전된 인력풀을 보더라도 충분히 입증된것이라 본다. 물론 대형포털내의 브릭나락도 갈수록 판매보다는 다양한 창작품들의 비중도 높아져가고, 브릭스월드도 좀더 활성화되었으면 한다. 사실 어느 한쪽의 우수성에 대한 비교보다 열악한 한국에서 창작활동을 하는 여러사람들이 있다는 현실적으로 존재하고 이들이 좀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갔으면 한다. 레고코리아가 후원하고 국내 최대의 동호회를 통해서 열악한 환경에서도 레고를 사서 만드는 수준을 넘어서 창작을 하는 사.. 2013. 10. 26.
63빌딩 노란색은 멋이없고, 황금색은 구할수가 없다. 그런데 이런걸 해보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 대단하다.. 생각하는 것과 해보는 것은 결국 다르다. 비록 컴퓨터라도...대단 대단...국내전문사이트로 이젠 해외전문 마스터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게다가 이분 취미인데..ㄷㄷㄷ 출처 : http://www.brickinside.com/NeoView.php?Db=CreatorGroup&Number=5026&BackDepth=1 요즘은 자주 들르지 못하지만....브릭인사이드란 곳을 자주 들르게된다. 무엇인가를 만드는게 취미이고 또 그것을 만들어서 새로운 컨텐츠를 양산하는 것으로 사이트가 발전한다. 참 보기좋다. 결국 양질의 콘텐츠는 양질을 만드는 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013.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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