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ask to the horse1 Ask to the horse - 나쁜 녀석들 포에버 (Bad boys for life ★★★★) 윌 스미스도 마틴 로렌스도 과감한 액션을 하기 어려운 50대다. 액션 장면을 보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윌 스미스의 '제미니 맨'을 봐도 세월을 후진하는 것은 인간의 바램과 희망이다. 다만 추억이 될 뿐이다. '제미니 맨'에서는 복제된 자신에게 호되게 당하고, '나쁜 녀석들'에서는 오리지널이 카피에게 호되게 당한다. 그래도 오리지널은 의미와 무게가 존재한다. 25년 전에 처음 봤다. 그때 우리 집 마나님 하고 비디오 방에서 본 걸로 기억한다. 마커스로 나오는 마틴 로렌스도 모르고, 가수라는 사실도 나중에 알게 된 윌 스미스의 데뷰작을 알 턱이 없었다. 제목의 호기심, 티아 레오니(포스터에 가운데 여인) 때문에 무심코 골랐다. 여전히 라임을 타는 말과 욕이 난무하지만 아주 재미있었다. 나쁜.. 2020. 1.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