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banshee1 영화나 봐야지, 코시국 따분해 : 인질, 싱크홀, 밴쉬 어제는 심야에 해외에서 통화를 하자고 해서 오랜만에 친구 녀석과 이바구를 떨었다. 다들 나름의 문제들을 안고 살아간다. "You will be fine, cheer up bro"라는 말을 하고 끝났는데 다시 전화가 왔다. 고맙단다. 이런 게 사람들 살아가는 맛이다. 언제 그 동네에 갈 수 있을까? 호텔 무료쿠폰도 사라지기 전에 한 번 써야겠다. 1. 인질 (★★★+1/2) 황정민을 위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배역 속의 황정민과 현실 속의 황정민을 영화로 교차한다. 얼마나 현실을 반영했을까? 영화는 또라이를 만나서 다시 현실로 돌아온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정재원(용태)이란 배우 참 재미있다. 누구보다도 자신의 역할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그다음은 류경수(염동환 역)가 아닐까? 스토리가 아주 재미있다고 생.. 2021. 10.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