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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업과 본질, 세상의 변화 출처 : Fobes 오늘 파주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한가지 생각을 해봤다. 리카르도의 비교우위를 통해서도 분업화된 과정이 전체의 합이란 입장에서는 효율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전체가 아니라면, 교역을 하지 않는다면 이는 삶의 불만을 야기할 뿐이다. 한쪽의 양의 나라가 되고, 한쪽의 밀의 나라가 될 뿐이다. 효율중심과 성과기반의 성장이란 것이 일정 수준에 달하고 나면 그것 위에 무엇인가를 추가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임계점에 달했을때 그 일을 더 열심히 한다고 성장하거나 만족도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나의 일상을 돌아보면서 숟가락만 쓰다가 젓가락을 양손으로 쓰게 되며 효율이 올라간다. 그러니 젓가락을 두명이 한개씩 잡고 효율을 올리려는 노력을 하는 바보짓을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비약이 심한.. 2016. 8. 15.
내가 미래를 앞서가는 이유 [도서]내가 미래를 앞서가는 이유 사토 가츠아키 저/양필성 역 스몰빅인사이트 | 2016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이제 갓 서른의 나이에 그가 설명하는 미래와 기술 그리고 인간이란 주제에 대한 이야기는 인상적이다. 이야기하는 내용의 관념적 이해는 잘 알고 있다. 나도 이것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고 생각한다. 그점이 질투보다는 서른의 총명한 스타트 업 창업가로써 저자를 다르게 보게 하는 이유다. 소년등고이기도 하지만 세상의 규칙을 잘 이해하고, 자신이 주어진 여건에서 도전하고 실행하며 체험한 내용을 책으로 다시 공유하고 있다. 불확실한 미래에 선도한다는 것을 추측보다 실제로 해보고 그 경험을 이야기 한다. 역사와 흐름, 맥락(context)과 같은 세상의 흐름과 기술의 발.. 2016.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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