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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를 키워라 (Grow the Pie) - 파이코노믹 - Why ESG? 이것을 쉽게 전달하는 것이 성공의 관건 아닐까? 최근 떠오르는 ESG가 자본주의의 문제를 말한다고만 생각하지 않는다. 아직 인류는 인간의 본능에 부합하고, 이성적으로 활용 가능한 자본주의에 대한 다른 대안을 아직 갖고 있지 않다. 그런데 왜 ESG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와 같은 주제가 왜 나오는가? 이 주제가 시대의 철학과 생각을 담았다면 바로 직전의 시대는 무엇이었을까? 그 시대를 지금 많은 사람들이 살아왔다. 신자유주의라는 철학을 경제에 담아 제도를 실행한 것이 가장 큰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성장, 이익, 확장의 시대를 살아온 시대를 돌아보고 성찰한다고 생각한다. 가장 큰 이유는 경쟁의 시대에서 플랫폼과 같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상생과 경제 생태계의 주장이 입증되고 이를 통한 자각이 아닐까? 과거의 시대에 우리.. 2021. 5. 29.
새로운 엔진을 탑재해 볼까? - 자본주의의 대전환 처음부터 익숙하고 좋아하는 케인즈의 문구가 나온다 철학에 깊은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다. 철학에 관한 주제와 책들은 사실 두통을 부르는 좋은 이야기다. 왜 두통이 생기는가? 머리 회전의 RPM을 올리거나, 복잡해서 한 번에 이해하기 어렵거나 나랑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금씩 읽다 보면 그것이 외형적으로 알 수 없는 사람들의 머릿속 생각, 생각을 바탕으로 행동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 그렇다고 항상 그런 것도 아니지만. '자본주의 대전환'이란 거창한 제목의 책을 두고 왜 철학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가? 경제활동이란 행위는 사람들의 생각에 관한 흐름이 표출된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시대는 반드시 그 시대에 요구되는 철학을 받아들이고, 그 시대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한 새로운 철학적 방향을 제시한.. 2021.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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