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지름

쇼퍼홀릭의 궁극은..

접신의 단계는 지름신과의 조우를 통해 각성하고,

                 지름신을 통해 파산신의 두려움에 전율하며,

                                    

                            결국 파산신의 부모인 탕감신에게 용서받으리라.. 킬킬킬~~~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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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음주에 당일코스 여행상품을 하나 지르고..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하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내일은 실험왕을 3권이나 고르고 나니 섭섭한 마음에 허삼관매혈기,제7일, 아크라 문서를 같이 담아봤다.

왜냐하면 나는 무엇인가라 생각이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The Lego idea book이 새로운 녀석이 나왔다. 레고 어드벤처북은 괜찮다..일단 지르고..

매일 건조한 책만 보는지라 베르나르 베르베르인지의 신세트는 나의 매마른 교양을 위해서 자위하며 지르고..

아차 꼭 보려고하던 근대를 다시 읽는다는 두권이 생각나 마저 지르다.. 몇권은 마누라의 따뜻한 손을 쥐고 댁을 위해 산것이오라고 아양을 떨어야겠다..킬킬킬~~

12월까진 서점을 끊으리라..이로써 포인트의 매력과 마력은 증명된건가..킬킬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