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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보세 (書)

초대장을 배포 해보며 느끼는 점

by Khori(高麗) 2013.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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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받은 초대장을 다른 사람들에게 잘 전달해 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은 행운이라고도 생각한다. 그들이 이웃이 되어 좀더 좋은 연결고리가 되었으면 하는 기대도 갖고 있다.


내가 배포한 결과가 활동없음일땐 그러려니 하다가도 성인광고물이나 일본성인영화배우 사진만 도배된 것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사람은 역시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는 분명 솔직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살아가는 방식이 다를 뿐이고 그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만, 초대장 배포방식은 일정 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사후약방문보다 검증이 필요한데..배포방식이 tistory의 브랜드가치 자체를 재고하는 방식으로 개선이 됬으면 한다.


익명성을 존중하는 것도 필요하지만..차라리 처음가입후엔 일정 기간 다른 서버에 돌리며, 활동자체를 적절하게 검증하고, 미활동자 정리를 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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