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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히어로들이 계속 투입하는 것을 보면 어벤저스, 캡틴 아메리카, 앤트맨, 아이언맨등 각 개별 작품과 단체작품을 통한 시너지와 아주 뽕을 뽑겠다는 마블의 의지가 보인다. 영웅도 완벽한 것이 아니며 인간의 사고 기준을 크게 넘어서지 않는다. 비전빼고... 영웅들의 능력을 제외하면 그들도 인간과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이 영화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미래를 먼저 살아 볼 수 없다는 것, 나이에 맞게 사람의 고민은 비슷하다는 것..이런 인간의 삶과 시간의 한계가 선행해가는 사람들에게 삶의 지혜를 배우고, 새로운 기술과 도전에 대해서 젊은 친구들로 부터 배운다는 진리를 쉽게 이해하게 해준다.
검사외전은 전에 시사회로 봤지만 다시 봐도 볼만 하네요.
이젠 다시 책을 봐야겠네요.. 빠른 판단력에 대한 책은 팀원에게 나눠주고, 제4차 산업혁명은 얼른 봐야할 듯 합니다. 그래야 루쉰전집을 읽어야 하니까요
[YES24] 출장중에 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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