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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제정신2

주변 사람들 때문에 웃는다 직장 생활은 재미가 없다. 내 주장이지만 "재미있고 신나는 일은 돈 내고 한다" 그리고 "힘들고 재미없지만 꼭 해야한다는 것을 돈 주고 시킨다" 일부 다른 주장도 있다. 그러나 이 틀안에서 본인이 신념과 열정을 갖고 찾아가는 경우가 많다. 직장이 대부분이 지금하는 일을 어려서부터 꿈꾼 사람은 얼마나 될까? 아주 극소수가 재미있고 신나는 과정을 통해서 큰 업적과 성공을 만든다. 타고난 재능은 이런 과정에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요즘 처럼 실물경기가 내려오면 영업은 참 난감하다. 해외영업을 하는 입장에서 동료들을 바라보면 좀이 쑤셔서 안달이 난다. 고객들은 죄다 집구석에서 근무와 집안 일을 병행하고 있고, 물류도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세상에 제일 어려운 일이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상태다. 조금 여유로.. 2020. 5. 28.
가끔만 제정신이면 대체로 정신줄을 놓고 사는가? [도서]가끔은 제정신 허태균 저 쌤앤파커스 | 2012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가까운 사람이 상담연구소장인데 대학때부터 나를 마루타처럼 실험하고 결과는 안가르쳐준다. MBTI결과만 알려준게 유일무이한 결과일꺼다. 똑같이 나왔네하면 깔깔웃기나 하지..영양가있는 결과가 없다. 그 뒤로 심리학관련부분은 별관심도 없고, 어쩌다 주어지는 설문지에 열심히 표시하는 숙제에 불과한 것으로 한참살다가, 인문, 철학, 심리학이란것이 재미있어지는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나이가 들어가는것이기도 하고, 나름 마음고생을 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책제목을 보면서 무슨 내용일까 궁금하긴했다. 관심이 가고, 읽어볼 동기가 생기면 일단 목록만 가볍게보고 리뷰들은 덜 보게된다. 이책은 관심을 끌만한 재미있는 제목이다. 가끔은 제정신이면 .. 2012.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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