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그만 불러1 [천상잡부] '삼촌 죽었다' 부르지 마라 - 포풍 일주일이 간다 중국 본사에서 베이비들을 7명이나 늘렸다. 우리가 하는 일에 기대가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사 녀석보고 애들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잘 보라고 했다. 그런데 웬걸.. 이 베이비들이 하나둘씩 나타나 하루종일 말을 건다. 아이고!!! 이번주에는 정말 북 치고 장구 치고도 아니고.. 계약서가 2개, NDA가 2개, 입찰이 2개 등등 잡일이 넘쳐나고 있다. 아니 입찰종료일이 일요일이라고 닦달하는 Global 사업현장이 한 편 이해도 되지만, 딱지치기도 아니고 이게 날짜를 이런 식으로 줄이고 있다. 분명 본인들이 날짜를 까먹었을 텐데. 하나의 나라에서만 해도 난리인데 시차가 존재하는 곳까지 하다 보니 밥 먹을 시간도 없다. 그나마 동료들이 샌드위치라도 죽을까 입에 물려주니 참 고맙고 다행스러운 일이다... 2024. 11.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