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김효순1 역사가에게 묻다 저자 김효순대기자와 서중석 교수가 민족문제연구소의 동영상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것을 보았다. 그 영상을 통해서 많은 것을 또 알게되었고, 내가 알고 있는 근현대사가 기억된 역사와 잊혀져가는 역사의 작은 편린에 불과한것을 또 한번 느끼게 한다. 책을 주문에서 받아보니 표지에 묘한 느낌이 든다. 우연히 책꽂이에 두고, 읽던 책을 마루리 하고 보려는데, 제목의 배열이 삐딱해서 파본인가 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작은 제목은 회색바탕에 상단 왼쪽에, 원래의 제목은 큰 글씨지난 지워질듯한 글씨체로 흰바탕에 우측중앙에 씌여있다. 희색의 작은 글씨가 "굴절된 한일 현대사의 뿌리찾기"와 같이 잊혀질지 모르는 역사를, 큰글씨로 살짝 지워질듯 "역사가에게 묻다"라는 말이 좌우 이념속에 파묻혀 잊혀진 역사를 말하는듯 하다... 2012. 2.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