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다빈치북스1 남왜공정 [도서]남왜공정 전경일 저 다빈치북스 | 2011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남왜공정이란 책을 읽다보니 저는 이현세의 남벌이 끝은 비록 환타지로 끝나는 엉성함이 존재하지만 속은 더 후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일본이란 존재를 볼때 스스로 매우 다양하고 격차가 큰 시각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역사의 이름으로 볼때엔 왜구라는 말도 아까운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놈이란 표현이 더 자연스럽고, 차라리 빨리 가라앉거나 터져버리거나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긴합니다. 마치 한일간에 진정한 스포츠라는 없다는 말에 더 신뢰하는 것처럼...그래서인지 트위터에 역적의 공소시효는 없다라는 말을 서슴지 않고 하게됩니다. 비록 제가 체험한 현장은 아니지만 세대를 넘어 흐르는 이야기의 맥락이 제 마음에 이렇게 자리한듯합니다. 반면.. 2013. 3.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