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대군사 사마의1 역사 책을 다시 읽다 - 자치통감 9 - 권 69 (신동준, 올재) 요즘은 새롭게 시작한 일로 바쁘다. 책은 주말에만 보고 있는 셈인데 그나마 오늘은 책 펴놓고 늘어지게 잠들었다. 종종 약속한 시간보다 여유가 있을 때 1-2페이지라도 읽던 여백이 사라져 가고 있다. 바쁘다는 다른 말이다. 이때 종종 찍어두던 사진도 그렇다. 오늘도 전에 쓴 사진을 다시 쓰려고 했다. 사진을 한 장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생각해 보니 얼마 전에 찍어둔 것이 있다. 날이 참 화창했는데, 유리창의 먼지들이 흠이다. 다음 주에는 시간 내서 읽고 한 장 찍어 보려고 한다. 책을 읽는 시간이 줄어든 또 다른 이유는 '자치통감'과 함께 드라마 '사마의'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드라마 '사마의'의 진도와 책을 엇비슷하게 맞춰서 보고 있다. 드라마의 전개가 자치통감의 흐름과 상당히 일치하고, 드라마.. 2021. 10.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