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레일리아1 로도스도 전기 7 (로도스의 성기사 下) [도서]로도스도 전기 7 미즈노 료 저/김윤수 역 들녘 | 2013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장편소설을 다 읽었다는 것은 작은 즐거움이다. 요즘 출퇴근 길에 졸린 눈을 비비벼 보고 다니다보니 설렁설렁 읽는 단점이 있다. 스파크의 등장과 자유기사 판이 시대를 이어가는 것 같다. 로도스의 평화를 위한 카슈, 에트를 위시한 빛의 무리와 흑도사 바그나드, 아슈람등을 주축으로 하는 마모와의 대결구도가 끝을 향해 달리고 있다. 레일리아와 슬레인의 딸 니스는 파멸의 신을 부활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 문이된다. 바그나드는 수정구와 지팡이, 니스까지 손에 넣지만 파멸의 신 파리스를 부활시키지는 않는다. 논리적으로 그 상황을 회색의 마녀 카라, 우드척에게 넘긴다. 500년을 살아온 지식과 능력의 존재인 카라의 사고가 결국.. 2015. 4.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