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물질의 세계1 우린 땅 파먹고 산다. 흔한 게 중한가? 아닌가? - 물질의 세계 오래전 에너지, 환경에 관한 책을 읽다, "난 땅 파먹고 사냐?"란 일상의 말처럼 "인간은 땅을 파 먹고 산다"는 말이 참으로 옳다고 생각해 오고 있다. 원유도 땅 파야 나오고, 곡식을 심으려고 해도 땅을 파야하고, 집을 지어도 땅을 파야 한다. 삽질이 불가피한 인간의 삶이다. 더 오래전 문명이란 컴퓨터 게임을 시작하면 원시민조이 삽 한 자루를 들고 시작했던 것이 그렇게 우스웠는데 나름의 통찰력이란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다. 인간 문명과 6가지 물질로 이루어진 이야기로 보면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의 변화를 생각할 수 있다. 무엇을 위해 삽질을 했는가? 삽질의 보람을 구축했는가? 삽질의 결과가 시대의 요구사항을 창조하거나 부합했는가? 이런 질문과 시대의 변화가 꽤 부합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달봉이가 .. 2024. 6.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