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실화2

행복, 방향을 찾으면 중단하지 않는 것 - 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yness) 누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영화를 검색하자, "행복을 찾아서"라는 영화가 나온다. 2006년이면 꽤 오래된 작품인데 윌 스미스는 더 늙어 보인다. 크리스토퍼란 이름의 꼬마도 귀엽다. 영화의 줄거리는 가난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그 가난 속에 떠나간 엄마와 부자지간의 애환의 스토리가 있다. 그러나 정말 어려운 삶의 과정 속에도 크리스 가드너라고 불리는 아빠는 솔직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중단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삶이 고단하고 힘들면 쉴 수도 있다.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포기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다. 그러나 우리가 향해서 가는 목표점, 방향을 잃으면 안 된다. 그 목표와 지향점을 달리는 속도가 오늘은 빠르고, 내일은 느리고, 모레는 쉬고 그 다음 날은 다시 전속력으로 달릴 순 있지.. 2021. 2. 13.
주말의 명화가 생각난다 - 빠삐용(★★★★) 빠삐용... 주말의 명화에서 마지막 절벽을 뛰어내리는 장면이 기억난다. 지금은 기억의 왜곡이 생길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 2월 개봉작인데 개봉된지도 몰랐네. 사랑을 눈앞에 두고 살인 누명을 쓴 빠삐. 손버릇으로 먹고 살고, 그 손버릇으로 세상과 단절된다. 드가는 유가증권 위조로 잡혀 온 백만장자다. 그에게도 사랑하는 부인이 있다. 단절된 두 사내는 하나는 기이나의 감옥생활과 탈옥을 위한 돈줄로, 하나는 그 험난한 생활속의 보디가드로 가까워 진다. 그 두 사내의 이야기가 서서히 펼쳐진다. 마지막 주인공인 빠삐와 드가의 장면과 앙리 살리에르의 실제 사진과 이야기를 대조함으로 과거 억압의 시대속의 우정, 사랑을 이해하기 좋다. 범죄자들을 보는 편견도 존재한다. 폭력적이고, 사람을 속이는 일은 잘못된 것이다... 2019. 9. 2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