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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2

Becoming 오바마의 미셸인가 미셸의 오바마인가? 이런 호기심을 갖고 읽기 시작했다. 눈에 보이는 정치와 이면에서는 다양한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오바마의 "아버지의 꿈"이란 책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자서전이란 언제 써야하는가?는 재미있는 질문이 될 수 있다. 책 속의 Becoming me, Becoming us, Becoming more로 구분된 챕터를 보고 조금 촌스럽다고 생각했다. 어려서의 이야기를 시간의 순서에 따라서 정확하고 세밀하게 기억하는 이야기를 읽으면 거리감도 생긴다. 퍼스트레이디 이후의 기록은 다양한 매체에 남는다. 모든 사람이 어려서 인상적인 기억을 갖지만 아주 많은 기억을 세세하게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 기억을 할 수 있는 것은 또 그녀가 살아온 환경 때문인것 같다. 이런 .. 2018. 11. 30.
김건모 13집 - 自敍傳 (자서전) & Best [음반]김건모 13집 - 自敍傳 (자서전) & Best [일반반] 김건모 노래 KT뮤직 | 2011년 09월 음악 디자인/구성 대학시절 나타난 김건모..데뷰곡이 이승철이 불렀던 노래 아니던가요? 젊은 시절을 같이 한 동시대의 가수로써 그의 보이스는 참 독특하다.조용필과 같은 성실함으로 비춰지지 않지만, 노래는 혼신의 힘을 다하는 가수라고 생각된다. 가수는 일단 노래를 잘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고, 작곡을 하면 뛰어난 것이다. 왜냐하면 작곡의 더 상위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수는 자신의 소리를 갖고 있다면 최고라고 생각한다. 다시 들어도 좋은 Your are my lady..그외에도 좋은 노래들이 많이 들었네요. 13집을 듣다보면 최고라 할만 하다. 최근의 가수들을 보면 훈련과 트레이닝을 한다. 그런.. 2015.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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