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조달청장1 때로는 길이 아닌 길을 가라 [도서]때로는 길이 아닌 길을 가라 정양호 저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한 번도 뵌적없지만 친숙한 글을 읽는 즐거움과 후학들에 대한 바램이 참 많이 깃들어 있다고 느꼈다. 글의 구성속에 그러한 마음이 들게 한다. 사무실에서 책을 받아 들고 들어오는 나에게 우리팀 파트장이 길로 다녀야지 길 아닌데로 다니면 큰일난다고 우스개 소리를 했다. 사람들이 걸어가며 만들어 낸 그 길속에서 도가 있다. 그 도가 나의 도인지는 알 수가 없다. 모두 그 길로만 다니면 교통체증이 생긴다. 나의 길은 내가 걸어서 만들어 가는 것이 삶이라고 생각한다. 남들은 길이 아니라고 하지만 내게 보이는 길이 있다. 인도의 한 사람이 바위산을 뚫어 마을 사람들이 아플때 빨리 갈 수 있는 길을 평생에 걸쳐 만들듯 .. 2016. 12.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