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헤어질 줄 몰랐지1 친구에 친구도 친구.. [도서]우리, 헤어질 줄 몰랐지 이근영 저 북하우스 | 2012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어려서 우리집 마당에 한참많을때 세퍼트가 11마리까지 있었다. 할머니는 토끼도 키우시곤 했는데 개가 항상 있었다. 물론 우리 어머니는 끔찍히 동물을 싫어하신다. 우리 마누라도. 또 우리 애들은 개를 엄청 무서워한다. 내가 살면서 목표중하나를 마당있는 집을 짓고 싶은 이유중에 강아지한마리 키우고 싶은 작은 희망이 있긴하다. 그냥 이쁜 바둑이면 좋겠다.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은 외로기 때문은 아닐까한다. 고양이 키우는 사람은 자존심이 쎈 속으로 외로운 사람같고,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은 사람이 그리운 밖으로 외로운 사람같다. 책을 읽으면서도 글쓴이의 소심한 심통, 미안함, 안타까움등도 한가지 연민이 아닐까하다. 그.. 2012. 5.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