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화준1 조선의 정궁 야간개장 어제 저녁엔 조선의 정궁 야간 개장에 갔더니 사람이 어마어마합니다. 작년 중국전시회에 갔을때 폐장시간의 어마어마한 인파를 보면서 그 기세에 눌리던 기억은 저리가라입니다. 입출구를 제한해서 근정전의 멋진 모습이 먼발치에서 보이지만, 어디서 그 많은 문무백관이 나타났는 조심조심 걸어나녀야할 정도였습니다. 주인님과 아이들을 기다리는데 대한문에도 불이 들어와서인지 참 좋네요. 새로이 손을 봐서인지 집에오는 길의 남대문, 대한문등도 조금은 낯설기도 합니다. 똑딱이도 아니고 아이폰의 한계니 화질은 감안하세요. 경회루 뒷편으로 돌아가니 각 방송사에서 처마와 보름달이 같이 잡으려는지 사람이 더 많습니다. 경회루로 들어서는 문은 난리통입니다. 게다가 경회루 연못앞에는 사람이 4-5겹으로 서 있다보니 들어오고 나오는 사람.. 2013. 5.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