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Family Trip1 푸켓 여행 2~4일째 버스타고 공항에 도착해서 전화기를 놓고 내렸는데, 짐을 내려주시는 분들이 전화하고, 직접 찾아다 갖다 주신다. 매일 같이 남의 짐을 날라주시는 분들을 무심코 당연하게 지나쳤지만, 수고스러움에 당연함은 없다는 것을 되새기게 된다. 그렇게 여행이 시작하고 있다. 7시간이 안되는 비행시간이지만 누구에겐 편하고, 힘들고 한것이 단체여행이다. 누나네 집은 여행사에서 호텔을 하루나 더 예약해두었다니 신기하다. 푸켓에 도착해서 상투적인 출입국검사는 정말 재미있다. 얼굴보고 그냥 도장찍어 주는 정도다. 도착해서 보니 일기예보와 같이 날씨는 비, 낙뢰, 비, 낙뢰가 진심인듯 하다. 비를 잘 피해다니는 편인데 비가오다니..짐을 다 찾아서, 예약한 픽업서비스로 도착했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트 가방도 롤러가 상당히 뛰어나고 부.. 2015. 8.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