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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지 않으면 크리에이티브가 아니다 [도서]팔리지 않으면 크리에이티브가 아니다 IGM 세계경영연구원 저 아이지엠세계경영연구원(IGMbooks) | 2012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어느 정도 실무 숙력도가 쌓이고, 사업모델, 제품전략 관련 업무를 하는 사람들에게 가볍게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책의 내용은 이해하기 쉽다. 그 내용을 만들어 내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세상에서 성공하는 일들은 누가봐도 그럴만한 쉬운 사업, 제품, 서비스 모델을 갖고 있다. 그것이 너무나도 쉽게 구성되어 있지만, 쉽게 돌아가게 하기 위한 다양하고 난이도 있는 업무를 따라가지 못하기에 모방하지 못한다. 반면 복잡하고, 어떻게 돈을 버는지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세상에 널려있어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읽은 스핑클 (http://blog.yes2.. 2016. 1. 4.
가치관 경영 [도서]가치관 경영 전성철,조미나,양백,정진호 공저 쌤앤파커스 | 2013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책 제목위의 카피가 인상적이다. "영혼이 있는 기업은 지지 않는다" 멋진 말이다. 영혼이 있는 사람들이 현재에 존재한다. 혼이 깃들 일을 하는 사람은 죽어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된다. 존재로써의 의미는 상실되지만 그의 혼은 면면히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사람과 달리 기업이 갖는 한가지 장점이라면 지속적인 사람이 들고남에 따라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영속성의 측면과 인간이 개발한 조직이란 개념을 갖고 접근할 때 기업에게 자신의 철학을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말을 더 할 필요가 없다. 개인적으로 IGM계열 책들은 천천히 읽어 보고 생각할 것들이 많아서 좋다. 특히 요즘 인문학, 인문학을.. 2015. 2. 23.
배웠으면, 통찰과 성찰은 오토매틱으.. [도서]CEO, 역사에게 묻다 김경준 저 위즈덤하우스 | 2009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리더쉽과 관련된 책들을 공통점이라면 전반적인 큰 그림의 흐름은 동일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각 각론에서 저자들의 경험, 성찰을 통해서 강조되는 항목이 다르지 항목자체는 대동소이한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책을 다시 잡게되는 것은 읽었다고 다 기억하지 못하는 CPU성능 부실과 기억난다고 해도 잘못 길들여진 습관을 벗어나지 못하는 현상때문이다. 사람이 골때린건 downgrade도 된다는데 있다. 이게 위대할때도 가뭄에 콩나듯 있긴하지만, 기계는 대체로 upgrade만되니 부러워해야할 지도 모르겠다. 저자는 위기란 명제와 리더십을 대응하여 책을 설명해 나가고 있다. 3등분하며 위기극복을 위한 리더십, 위기극복을.. 2012. 7. 25.
우문현답 [도서]세상 모든 CEO가 묻고 싶은 질문들 IGM세계경영연구원 저 위즈덤하우스 | 2012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표지에 빼곡히 있는 스크램블같은 낱말 퀴즈가 기업 경영자들가 당연만 문제앞에 외롭고, 고독하고, 치열하게 묻고 찾아가는 과정을 설명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많은 기대에 대한 아둔한 질문을 갖고 시작하니, 역시 그 현명한 길은 기술적인 부분이 아니라 핵심이란 본질과 이를 이뤄가는 사람에 있다는 생각을 더 곤고히하게됩니다. 책을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서 깊은 의미가 있을 수도 있고, 다 아는 이야기를 이렇게 써놨나하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합니다. 책의 구성은 경영학원론과 같은 구성입니다. 인사, 재무, 마케팅, 경영전략, 경영철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1 page case study와 같이 질문.. 201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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