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L'Etranger1 이방인 [도서]이방인 알베르 카뮈 저/김화영 역 민음사 | 2011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읽는 다는 것이 숙제 같은 느낌이 들면 동력이 슬금슬금 줄게되는데, 세계문학전집을 볼때마다 저는 인고의 시간이 앞서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 본다면 하나는 무지이고, 하나는 내 마음속에 생기는 마음 그대로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솔직히 재미는 별로 없지 않나요?라는 질문과 근현대의 세계전집들을 보면 어떤 철학적, 논리적 구조란 것들을 종종 느끼다보면 차라리 인문고전을 보지 왜 소설의 이름을 입은 인문고전을 들고 기대하락에 실망하는가?라는 고민도 있습니다. L'Etranger가 The Stranger라는 말이라고 보면 이상한 녀석이란 의미라고 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는 내내 뫼르소라.. 2014. 9.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