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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3

Bangkok 잠시 스톱 금요일 일정으로 귀국하려고 했는데, 같이 가신 분들 때문에 1일 방콕에서 하루 체류를 하게됬다. 잠은 좀 끼어자기로 했고, 금요일 저녁에 약속된 바이어 식사 때문이다. 자기들은 그 이후에 나머지 출장을 계속하면 되지만, 참으로 난감한 일이다. 그렇지만 일 때문에 보는 것이라 남긴 했지만 어수선하고, 더운 방콕은 밖에 나돌아 다니는 것부터 귀차니즘을 생성한다. Ethai이라는 식당에서 고객과 밥을 먹었다. 나이 지근하신 할머니가 딸하고 딸의 딸까지 데리고 오셨다. 참으로 품성좋으신 분이신데..더운 날씨는 좋은 사람과의 만남으로 까맣게 잊혀질 수 있다. 밥먹고 나와서 Central Embassy내부가 보이는 곳이 있어서 사진을 한장 찍었다. 건축가들의 공간을 그리는 능력은 참 대단한 듯 하다. 저녁먹고 우리.. 2016. 1. 30.
푸켓 여행 2~4일째 버스타고 공항에 도착해서 전화기를 놓고 내렸는데, 짐을 내려주시는 분들이 전화하고, 직접 찾아다 갖다 주신다. 매일 같이 남의 짐을 날라주시는 분들을 무심코 당연하게 지나쳤지만, 수고스러움에 당연함은 없다는 것을 되새기게 된다. 그렇게 여행이 시작하고 있다. 7시간이 안되는 비행시간이지만 누구에겐 편하고, 힘들고 한것이 단체여행이다. 누나네 집은 여행사에서 호텔을 하루나 더 예약해두었다니 신기하다. 푸켓에 도착해서 상투적인 출입국검사는 정말 재미있다. 얼굴보고 그냥 도장찍어 주는 정도다. 도착해서 보니 일기예보와 같이 날씨는 비, 낙뢰, 비, 낙뢰가 진심인듯 하다. 비를 잘 피해다니는 편인데 비가오다니..짐을 다 찾아서, 예약한 픽업서비스로 도착했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트 가방도 롤러가 상당히 뛰어나고 부.. 2015. 8. 9.
Da Endorphine 출장중 비행기에서 듣게됬는데 Da Endorphine이란 가수 괜찮네요. 글씨는 저분 n자에 낙서를 한듯해서 알수가 없지만요.. ㅎㅎ 한번 들어보세요 2015.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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