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일 년에 한 번 사업계획을 할 때나 들여다보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이다. 내년은 어떨까하면서 보고 있는데, Dash Board가 생겼다. 11월 소비자 물가는 내리고, 통화량이 증가하고..생산자 물가가 하락한다니..글쎄 정상적이라고 보이지 않는다. 자세히 보니 전년대비는 5-6%이상 올랐다. 대선을 전후로 본격적으로 올랐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그래프 추세선 참..

 

 금리도 오르고, 35천달러 수준의 소득인데 실업률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고용율은 참 낮다. 

 

 21년 소득이 확 늘었는데 자본시장과 부동산 덕이고..거품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기 시작하는 지금..어디에 쳐박힐지 모르겠다.

 작년엔 원자재 인상도 높았고, 돈이 플려서 화폐가치가 하락했던 이유도 있다. 그래도 지수 그래프가 우상향 불밭은 주식 차트같아 보인데.. 문제라면 이게 물가 그래프라는 거지.. 어우..

 10년전 MB는 간접세를 올리고, GH도 담배값같은 준조세를 올려서 피곤하게 하더니 이번에 온 애는 물가를 올려서 세금은 안 걷었다라는 방식이 나오겠다. 게다가 진퇴양란으로 강원도 산골 원님이 나랏님도 빚을 안갑을 수 있다는 바보짓으로 대형사고를 쳤다. 부동산 힘든데 PF도 안되면 다 죽는거지. 하여튼 국가를 위해서 하는 일이라도는 없는 운전수가 앉아서 피곤하겠도다. 요즘은 복지부동의 시대가 되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