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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어가면 사회정치는 현실로 다가온다. 대학시절 집회, 시위등의 마지막 세대에게 이책은 변화된 세상에서 또다른 현실속에 정치를 말하는 것 같다.
물론 상당부분이 팟캐스트로 유통된 내용도 많지만, 나는 이책에서 보는 문제의 지적보다도 김총수가 매체에 비춰진 모습이상으로 성찰, 깨달음이 있다는 점에 놀라고, 또 촘스키와 같은 생각을 실현하려는게 아닌가한다.
그가 뉴욕타임즈를 시작하면서 intro로 깔은 말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그는 스스로의 신념과 믿음을 실천하고 있을 뿐이다. 표현의 자유는 지켜져야한다. 사기에서도 사람의 입에 재갈을 물리면 재앙이 다가온다고 써있다. 나와 다른 생각을 듣지 않으면 바보가 되어가는 것이고, 바보는 어떻게 도와줄수가 없게 된다. 결과적으로 재앙이 절친하자고 다가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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