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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 할지 잘 모르겠다. 어째던 그는 새로운 삶의 방향을 좋던 싫던 결정해 버렸다. 충분히 존경받을 분이라 생각하고, 자격도 있다고 생각한다.
한가지 어려운 것은 난 문재인이란 이름에 정의를 말하고 싶지만, 그는 왠지 선을 택할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정의란 악을 무찌르지만, 선은 용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생각이 틀렸으면 좋겠다. 선이 더 옳다는 생각이 들지만, 정위위에 세워지지 않은 선은 악의 발현을 막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 뿐이다.
그의 행로를 지켜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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