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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잡부(天上雜夫)_ 사업관리 시즌 2 (해외영업 시즌 1) )

천상잡부(天上雜夫) Able to do (Re-Start up)

by Khori(高麗) 2021.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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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 일하던 곳을 스스로 해고한 지 몇 달이 지났다. 이런 말을 하면 사람들이 신기방기 하게 본다. 정확하게 스스로를 지식근로자로 인식하고 있다. 기업과 하나의 주체로 노동계약을 하면, 요구되는 가치를 창출하고 대가를 받는다. 각 개인의 하나의 독립된 주체로 기업과 계약관계로 시작하고 그 속에서 여러 이해관계를 갖은 사람들 속에서 사람 대 사람의 관계를 갖는 것은 재미있고 의미 있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독립된 주체로 기업이 직원을 해고하듯, 근로자와 노동자가 기업을 해고한다는 것이 전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렇게 살아가기 위해서 부단히 학습하고, 경험을 축적하고, 사람들과 협력적인 관계를 잘 유지해야 한다. 그것이 사회생활의 주도권이다.

 

 이 과정을 잘 가꾸어 내가 '할 수 있는 일(able to do)'을 하며 내가 '하고 싶은 일(wish to do)'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고, 이 방향성이 사람들에게 기여하기 위해서는 협력은 불가피하다. 사람들에게 기여하지 않는 일은 규제, 제재, 비난의 대상이 되기 쉽다. 시간은 계속 흐르기 때문에 과거에서 미래로 방향을 갖고 있다. 일은 이런 시간의 흐름과 함께 시너지를 내야 한다. 대부분 '하고 싶은 일'을 우선한다. 그리고 '할  없는 일(Unable to do)'를 자각하며 현타가 오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자원을 사용한다. 그렇다고 '할 수 있는 일'만 한다면 발전이 없다. 다윈의 진화론을 말하지 않더라도 세상에 도태되는 일이란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다.

 

 피터 드러커의 말을 빌리면, 오직 인간이 투입자원 대비 산출량이 더 나오는 유일한 자원이다. 이 말을 다른 관점에서 보면 오직 인간만이 투입자원 대비 폭망의 산출량을 내는 유일한 자원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다. 기계는 안 움직이면 산출량이 최소 0이지만 사람은 마이너스도 만든다. 이런 무한대의 범위에 인간의 가능성과 위험이 존재한다.  변화의 속이 기회라고 생각한다. 내게 펼쳐진  범위에서 현재 무엇을   있고, 미래에 무엇을 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과정을 통해서 어떤 기여를  것인가? 이것을 항상 생각하며 살아가려고 노력 중이다. 어떤 조직이나 기획, 계획, 목표, 실행, 조정, 실행, 검증, 재기획이란 과정을 반복한다.  함의에 관심이 없을 뿐.

 

 새롭게 일을 시작한  짧은 시간이 지나갔다. 금년에 후배 녀석이 놀리듯 말하는 것을 나도 조금 느낀다. 세상에서 욕먹을 일을 많이 하지는 않은  같다. 나도 알게 모르게 욕은 먹겠지만. 새롭게 일을 시작하고 지인들의 협조와 도움이 많다.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내년 정도 되면  내가 누군가를  도울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일은 기분도 좋지만 세상에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가 된다. 게다가 요즘은 기획일을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다. 세상을 관찰하는 호기심이 있어야 하고, 그런 일은 대부분 재미있다. 만드는 일은 사실 머리 아프고 복잡하긴 하다. 세상에 공짜가 없는 이유다.

 

 생각하고 실행하고,  생각이 구체화되어 세상에 실체로 나타나게 하는 일은 사람을 즐겁게 한다. 그것은 모든 분야에 통용되는 진실이다.  경험에서는 그렇다. 옛날 사람들이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으라'는 말은 이런  생각을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짧게 말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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