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필라델피아 실험에 관한 이야기를 보았다. 호기심은 사람이 동작하는 욕망과 다른 큰 동기다. 아직도 실험에 대한 내용에 대한 호기심은 있지만 알 수 없다. 영화를 통해서 전자기장을 통해서 레이더에서 살아지는 실험이 시간의 통로를 찾는 계기가 되었다. 그 시간의 통보가 존재한다면 3차원과 4차원의 그림자에 사는 사람들이 4차원의 과정에 진입할 수 있는 이유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그 범접할 수 없는 차원의 벽은 인간에게 가혹한 문제를 던진다.
영화는 1948년 2차 세계대전의 과정에서 독일 잠수함의 맹위에 위축된 미국이 현실을 뛰어넘는 실험을 통해서 시작한다. 그 실험을 통해서 레이더에서 구축함이 사라지는 실험이 성공한다. 그러면 그들은 어디로 갔을까? 그런 기술이 존재한다면 왜 현실은 철저하게 부인하고 있을까? 혹시 인류의 미래는 기대만큼 자랑스럽거나 행복하지 않을까?
영화에서 선원 둘은 1984년으로 흘러간다. 그곳에서 지미는 다시 과거로 돌아오고, 헤덕은 1948년 실험(증언에 따르면 폰 노이만 교수)을 다시 만난다. 1984년의 시대에 1948년에 머문 헤덕은 지미를 다시 만난다. 시간이 변화하면 다시 젊어지거나 늙거나 할 수도 있지만 신체적 변화는 없다.
헤덕이 탑승했던 구축함은 아직도 시공간을 떠돌고, 1984년 미래의 시대에 과학자는 작은 마을을 시공간에 올렸다. 그 두 시간의 교차 속에는 1948년의 실험이 길고 긴 연결고리를 갖고 있다. 헤덕은 그 연결된 사슬을 풀어 구축함은 1948년으로 돌려보내고, 마을은 1984년으로 돌려보낸다. 그리고 본인은 미래의 시대에 그를 따뜻하게 보살펴준 헤이즈란 사랑을 찾아 정착한다.
영화를 보고 다시 찾아보니 음모론의 향기가 솔솔 나지만 아래의 유튜브도 볼만한다. 이 믿거나 말거나의 증언이 The Philadelphia Experiment 1984의 스토리기 때문이다. 현재의 세상도 미래에 미리 다녀온 결과를 보고 저항하거나 꿰맞추는 과정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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