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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일기 - 나의 안목을 측정해보자

20200810 주식일기 - 적정한 수익을 위해서 기다리기

by Khori(高麗) 2020.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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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사주를 받았다. 사심없이 일하겠다는 신념아래 싹다 매각했다. 금액이 늘어서 전체 수익율이 13%정도로 내려왔다. 내 스스로에게 약속한대로 배당주 비율을 적정한 가격에서 늘렸다. 적정한 수익을 보고 주식들을 매각하고, SK하이닉스를 저점이라 판단되는 부분, 에프엔에스테크도 적정한 가격대라고 생각해서 집중했다. 금주 공시나고 조금 오르면 적정 수익을 기대하고 매각할 생각이다. 

 한국자산신탁은 여러모로 괜찮은 수익을 준 셈인데 9월말 정도 2800원 수준에서 다시 한번 사서 년말 배당을 노려봐야겠다. 한국기업평가는 보면 속상하게 다시 천정부지로 올랐다. 이 녀석도 이번엔 75000원 미만까지 한 번 내려오면 사서 동양고속처럼 들고가야겠다. 

 내가 처음 산 주식을 지금까지 보유한다면 아직도 수익율이 80%가 넘는다. 이 차이가 기다림과 조급함의 차이라는 생각을 자주한다. 그렇게 조금씩 적정하게 과일이 익을 때까지 기다리는 법을 배우고 있다. 그리고 8월 차주에 익절을 하면 9월 중순까지는 조금 쉬는 것도 해야할 것 같다.  때를 기다리는 법을 배워보려는 중이다. 그게 쉽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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