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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순부터보면 거의 4개월간 머리채를 잡아 조리돌림을 하듯하던 주식이 반전됐다. 렉키로나주 3상 결과에 화답하는 것이다. 하지만 기업 본연의 실적이 잘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통제할 수 없는 시간과 타이밍의 문제로 기업 가치를 평가절하할 필요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고생을 하고 평단을 낮추면 계속 붙잡고 온 것이다. 잠시 손실 때문에 잡고 온 것인가라고 생각해 보면 이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 생각도 있고, 기업 가치에 대한 확신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 주식이 138만원을 간다 얼마를 간다 말들이 많다. 나는 이젠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계약, 실적 등이 순차적으로 이어진다면 40만원이 1차 목표로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합병등 호재가 이어진다면 60만원이 2차 목표로 봐야하지만 단기간에 달성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갑자기 1조짜리 계약을 여러개 하면 몰라도.. 그리고 갑작스런 성장과 상승은 항상 후폭풍을 남긴다. 천천히 쉬지 않고 조금씩 계속 오르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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