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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역시 바빠지는 달인것 같습니다. 전시회들 준비도 해야하고, 3월은 요리조리 잘 피해서 출장을 안갔는데, 4월에는 비행기를 타야하니..ㅠㅠ 20대땐 비행기타면 좋았는데 요즘은 허리아프고 7시간 넘어가는 거리는 별로 가고 싶지 않은듯. 뭐 안가본곳은 호기심이 동하지만 일이라는게 지속적인 반복이니까요.
3월엔 조금 두꺼운 책들이 많았던것 같아요. 조금 지겹기도 하고, 중간에 놓기도 뭐하고 채플린을 몇일째 붙잡고 있으니..또 동화책대신 영화를 좀 더 본것 같은데. 3월이 다가기 전에 채플린의 키드를 꼭 다시한번 볼 생각입니다. 고등학교때 황금광시대랑 모던타임즈를 보긴 했는데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3월 | |
잊혀진 질문 | 차동엽 |
찰리 채플린, 나의 자서전 | 찰리채플린 |
한국전쟁의 기원 | 부루스 커밍스 |
이상한 나라의 경제이야기 | 이원재 |
철학 콘써트 2 | 황광우 |
프로파간다 : 대중 심리를 조종하는 선전전략 | 에드워드 베네이스 |
왼손에는 명상록, 오른속에는 도덕경을 들어라 | |
철학 콘써트 | 황광우 |
대화 : 한 지식인의 삶과 사상 | 리영희 저 / 임헌영 대담 |
상실의 시대 | 무라카미 하루키 |
까막눈 삼디기 | 원유순 |
가방 들어주는 아이 | 고정욱 |
책 읽는 도깨비 | 이상배 |
흑산 | 김훈 |
4월에는 출장기간이 일주일정도니 사기세가를 마무리하고 손털계획입니다. 이젠 두꺼운건 한달에 하나식만 볼까 생각중입니다. 아직 두꺼운게 몇권 남았는데, 조금 지치는 감이 있네요. 아니 머리가 책을 못쫒아가는 것같아요. 5월이후에는 금년목표중의 하나를 천천히 시행해볼 계획입니다. 중용은 도올강의도랑 같이 보고, 맹자는 대략읽어볼 계획입니다. 한권읽는데 시간이 오래걸릴것 같지만..학교다닌다 생각해야할것 같고 또 시간되면 도올 노자강의도 들어볼 계획이긴 합니다. 아마 병행독서를 해야될것 같은데, 학습과 독서의 구분이 애매모호한듯합니다. 어째던 4월은 좀 가벼운 책중심으로 보면서 동화책이나 좀 봐야죠. 출장가면 흠...
사기세가 | 김원중 |
셜록홈즈 전집세트 (1권) | 아서 코난 도일 |
셜록홈즈 전집세트 (2권) | 아서 코난 도일 |
셜록홈즈 전집세트 (3권) | 아서 코난 도일 |
셜록홈즈 전집세트 (4권) | 아서 코난 도일 |
셜록홈즈 전집세트 (5권) | 아서 코난 도일 |
셜록홈즈 전집세트 (6권) | 아서 코난 도일 |
셜록홈즈 전집세트 (7권) | 아서 코난 도일 |
셜록홈즈 전집세트 (8권) | 아서 코난 도일 |
셜록홈즈 전집세트 (9권) | 아서 코난 도일 |
조드 1 : 가난한 성자들 | 김형수 |
조드 2 : 가난한 성자들 | 김형수 |
100권읽기 목표에 3월이면 40%정도고 계획대비 목표달성에 대한 희망을 갖아봅니다. 문제는 꾸준함이 아닐까합니다.
[YES24] 3월 책읽기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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