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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치닫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차 부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아주 재미있다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독일군 전차와의 전투신은 박진감있고, 인상적입니다.
전쟁을 통한 인간들의 다양한 변화, 특히 부대의 구성이 다양한 연령, 배경,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고, 티격태격하지만 서로 공동의 목표와 주어진 임무를 위해서 움직여 가는 모습입니다. 전형적인 전쟁영화와 영웅의 모습을 브래드피트(워 대디)가 이끌어 갑니다. 그 모습이 이제 8주된 신참 노먼의 눈에 의해서 그려져 갑니다.
노먼을 통해서 전쟁을 통해서 흩어지는 인간성의 모습을 볼 수는 있지만 결국 탱크한대로 독일군에게 큰 타격을 주는 영웅의 모습이 많다고 생각해요. 마지막 노먼이 목숨을 부지할 수 있는 씬을 통해서 전쟁에도 불구하고 인간다움을 보여주는 것은 똑 독일군이기도 하구요.
우리나라도 치면 명 주연배우로 한국전쟁을 만들어 본 것이라도 생각되네요. 전차 전투씬은 아주 사실적입니다. 전차전투씬을 보면 이전 사람들이 일렬로 서서 진격하는 수천년의 전투씬과 다를 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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