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수입양서]LEGO Star Wars Character Encyclopedia 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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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ntly, LEGO has increased publishment of various book style instead of Idea books through DK. As it is titled "LEGO star wars character encyclopedia", more than 300 minifigures are displayed with full descriptions like release year, equipment, model number etc. Another great point is unique Han Solo. Many start wars series has released Han Solo but only this model has gold-medal painting.
The Encyclopedia is constituted of Episode 1~6, Clone Wars(cartoon). It covers whole series of Starwars. If you are fan of it, the comparison with movies & cartoon is another delight to enjoy this book.
DK에서 나온 스타워즈에 관한 레고책으로 에피소드 1-6편은 물론 EBS에서도 방영한 클론전쟁의 캐리터에 대한 레고피겨 백과사전입니다. 매년 엄청난 수량의 스타워즈레고를 다 모으시는 분들이 있기도 하지만, 금전적으로도 공간적으로도 매우 어려운 취미중의 하나인데, 이렇게 스타워즈에 대한 모든 캐릭터를 에피소드별로 구분하여 그 특징과 모델을 함께 볼 수 있는 장점은 DK만의 색이 잘 나타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각 장별로 캐릭터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많은 재발매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몇년도의 생산 버전이 있는지 나와 있습니다. 이는 수집가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정보이며, 그 차이를 아는 것도 오리지날에 대한 접근의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해당 캐릭터가 포함된 모델, 피겨가 갖고 있는 소품(총, 무기, 방패등)에 대한 설명, 이와 별도로 토로소(몸)에 그려진 문양의 특징까지 세세하게 남겨져 있습니다. 수집가나 레고 마니아의 입장에서 이 책은 영화를 확인하는 작업이외에 소장하고 있는 모델을 갖고 놀때 그 캐릭터의 다양한 모습까지 함께 할 수 있기에 상당히 유용한 책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반면 일반인의 입장이라면 책의 겉장에 포함된 한솔로만으로도 가치는 넉넉하다고 생각됩니다. Unique Figure라는 것만으로도, 이 책을 사야할 의미는 충분하다고도 생각됩니다. 다른 한가지 영화를 기억하는 재미이다. 스타워즈자체가 오래동안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SF적인 요소도 많지만 그 전체 스토리의 박진감과 다양한 의미들도 한목 하지 않을까한다. 특히 아나킨, 오비완, 요다, 다스베이더등의 주인공들의 비중이 높기도 하지만 클론워즈를 본다면 더 다양한 이야기들을 볼 수 있다. 이런 영화와 함게 작은 캐릭터를 보면서 매치시켜보는 것도 한가지 재미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레고를 좋아한다면 캐릭터사진들이 작은 지름신 역할을 한다는 것을 또 부인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몇권 산 레고책의 즐거움입니다. 지난번 Brick City만큼 전문적인 책은 아니지만 집안 곳곳에 돌아다니는 녀석들처럼 우주선타는 시대가 100년뒤에는 올지 모르겠네요. 백투터퓨처 3편에 나오던 미래가 벌써 지나갔거든요..아직은 환상의 세계일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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