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시라토리 하루히코2 초역 니체의 말 [도서]니체의 말 프리드리히 니체 저/시라토리 하루히코 편역/박재현 역 삼호미디어 | 2010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현재시간 08:15분..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얼마 남지 않은 책을 다 보게된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니체'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를 생각해 볼 겨를도 없었고, 그렇다고 관심이 있었다고 보기도 힘들다. 서양철학의 딱딱함처럼 잘 와닿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이 책은 잘 샀다고 생각한다. 생각보다 짧은 글들을 통해서 '아하!'라고 할 만한 글들이 많다. 경구를 보는 듯하기도 하고, 또 심각하게 생각해보기도 한다. 10가지의 주제들로 구성된 책은 그의 말을 통해서 또 작가의 글을 통해서 보는 것 같다. 밑의 작은 글씨가 원전을 나타내는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또 그냥 순수하게.. 2014. 10. 1. 니체의 말 2 [도서]니체의 말 2 프리드리히 니체 저/시라토리 하루히코 편/박미정 역 삼호미디어 | 2014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3월출장중에 1권을 보고, 카트에 담아두던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게된다. 언감생심 니체의 경구와 같은 한마디들이 이렇게 재미있을줄이야, 그리고 그걸 열심히 볼줄은 전에 생각지 않았다. 잘 읽어보면 평이한듯 하지만 그것을 생각하고 찾아내서 써내려간다는 것은 쉽지 않을것 같다. 이 책을 보면 서양의 철학자이던 동양의 철학자들이던 보는 사람들이 이렇게 저렇게 구분하지 그들이 대면한다면 큰 차이가 없어보이기도 하다. 산다는 것..인생을 보편적 기준으로 정리하는게 불가능하다고 니체가 말하고 있다. 무엇을 하고 어떤 일을 할지는 각자의 몫이겠지만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와 어떤 태도로 삶을 대할 .. 2014. 7.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