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이병철2

Unique, Speedy, Economic 나에게 삼성이란 기업은 글쎄요? 비록 일자리의 기회를 제안받은적도 있고, 또 그들이 국제적으로 성공하는 모습에 박수치기도 하고, 사회적 역할과 소비재로 시작한 태생적 특성에 아쉬움도 있지만 그들이 결과적으로는 매우 부단히 노력하는 기업임엔 틀림없다. 물론 아쉬움은 있지만 모든건 방향과 선택이다. 문화적으로는 좀 거리감이 존재하지만, 개개인들을 보면서는 본받을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잠시 꼽사리 형태로 업계의 사장님을 잠시 뵐 시간이 있었다. 벌써 2-3년이 지났는데 어르신이 지난번 라스베가스에서 우리 소주같이 한잔 마시지 않았냐고 말씀하시는 기억력에 감탄했다. 30억매출을 500억까지 7년에 걸쳐 끌어올리시고, 3000억까지는 할 수 있지 않겠는냐는 노익장을 보면서 경영자란 열정의 발전소란 생각.. 2013. 2. 21.
차동엽 신부님이 일깨워준 것은... [도서]잊혀진 질문 차동엽 저 명진출판 | 2012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리영희 선생의 대화를 읽고나자마자 앉은자리에서 내리 읽다보니, 여러 질문에 대한 많은 생각이 교차하네요. 가장 큰 기대는 죽음을 앞둔 1세대 재벌총수는 무엇이 아쉬워 신부님께 질문지를 던졌을까라는 궁금증이기도 하다. 또 예전에 사서 본 이병철의 자서전에서 못다한 이야기가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랄까? 물론 이런 경영경제학도로써의 허망함이 조금은 있었지만..또 그렇지도 않은것은 시작부분에서 말하는 신부님의 말씀이 피터드러커 또는 메슬로우의 욕구, 동기유발에 대한 내용과 아주 동일한 내용때문이 아닐가합니다. 어째던 수순한 인간으로써 죽음에 다다러, 나는 이런 근본적인 질문을 해볼수 있을까 나는 어떤 생각을 갖고 살아왔나 많이 돌아보.. 2012. 3. 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