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천보6 20210424 주식일기 - 집중투자, 시간에 대한 확신 ETF는 대부분 작은 이익을 남기고 정리했다. 왜냐하면 아직은 횡보중이고 조금 지나서 다시 산다해도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왜 이런 결정을 했을까? 기업에 대한 성장은 확실한가? 셀트리온의 성장에 큰 의심이 없다. 단기적인 등락과 내가 매수한 시점의 가격차이가 존재한다. 이것이 극복될 것인라고 판단하는가? 일봉으로봐도 대략 바닥권이라고 생각한다. 주봉으로봐도 작년 한 단계 올라선뒤의 기준에서는 바닥권이다. 물론 외적 영향으로 더 내려갈 수 없다고 장담할 수 없다. 월봉으로봐도 긴 시간차이지만 18년 전 고점위로 올라서고 조정한다고 볼 수 있다. 투자자 개개인 별로 시간의 폭이 다를 뿐이다. 중요한 것은 나는 얼마나 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가? 그런 생각을 했다. Price가 아니라 기업의 경쟁.. 2021. 4. 24. 20210407 주식일기 - 나도 생각이 있다. 그래서 뭘 조금씩 시작해 보기로 했다 어쩌면 셀트리온 앓이를 하게생겼다는 생각이지만 실력이 가치를 만들고, 존재하는 가치는 실적으로 수렴하게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종가가 일희일비하게 만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갈수록 가격을 보는 부분에 무신경해져가고 있다. 세컨드 계좌로 천보, 피에스케이, 어보브반도체를 다 모았다. 현재 효자노릇을 하고 있고, 앞으로 더 그럴것이라고 생각한다. 목표가격대에서는 조금씩 더 사야겠다. 천보는 지금 사도 크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당장 15만원대를 그리지는 않겠지만 혹시 16.5이하라면 생각을 조금 해볼 생각이다. 그보다 EFT를 소량 매입했다. K바이오 구성을 보니 삼바, 셀트리온 삼형제가 있다. 그럼 이걸 조금씩 사도 괜찮겠다는 생각인데 1주 샀다. 내 관망하리라. 금 EFT는 내년을 기대하며, 원유 WTI.. 2021. 4. 7. 20210402 주식일기 - 만우절 희망회로는 더 기다려야하나? ㅎㅎ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세컨계좌의 수익 총액이 메인 계좌를 앞지르기 시작했다. 따블차이가 나고 있다. 원래 계획은 이게 아닌데.. 하여튼 원래 세운 원대한 계획은 계속 추진중이다. 계획에 항상 변수가 존재하지만 좀 지켜볼 일이다. 피에스케이와 천보는 적절한 가격에 잘 샀던 것이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 SK케미컬, 리노공업은 어째 타이밍이 좀 엇갈리지만 언젠가 또 때가 오지 않겠어? 어보브반도체야...호흡을 길게 갖고 가야하겠지만.. 오늘 다른 손님이 와서 셀트리온을 주구장창 사고 있다. 노무라, CS, JP모건, 모건스탠리.. 뭐 애들도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지 뭐.. 다 같이 잘 먹고 잘 사는 우상향 방향으로만 간다면야.. 어차피 통제할 수 없는 일이니 잘 올라타는 수 밖에 그런데 어제 대차잔고의 .. 2021. 4. 2. 20210325 주식일기 - Main & Second 어째던 셀트리온 이번주에 메인계좌에서 천보, 피에스케이, 어보브반도체를 세컨계좌로 옮겼다. 이유는 메인계좌의 수익이 나면 세컨계좌의 금액과 동일해 질것이라는 기대때문이다. 메인계좌는 단기거래를 하고, 수익은 세컨드 계좌로 보내서 장기투자를 해볼 생각을 실천중이다. 지금은 미래에 실현되면 좋겠다는 바램을 바탕으로 빅픽쳐를 그리고 있는데 잘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이런 판단을 한 근거는 지금 입에 오르락내리락하는 렉키로나주가 아니라 2-3년은 중장기적으로 성장할 기업이라는 판단때문이다. 덤으로 40층가면 지인하고 파티하기로 한 약속도 있고.. 간판때고 실력으로보면 셀트리온이 삼성바이오로직스보다 좋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삼바가 나쁜 기업이라는 말은 아니다. 단지 심각하게 고평가 또는 왜곡의 소지, 정치적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2021. 3. 25. 200210312 - 주식일기 : 판단과 분위기 그리고 예측 (셀트리온) 계좌를 둘로 나눴는데 어째 모양새가 비슷해져간다. ㅎㅎ 위에 계좌에서 천보와 피에스케이는 이체하고 3년정도 들고갈 생각을 했다. 전제조건이 있다. PER137까지 올라간 셀트리온에 따라서 이체의 수량이 변경될 예정이다. EPS 2,168원, PER137, ROE는 그 말 많은 신한투자증권 기준 잠정치가 19.79다. 아래 FNguide기준으로 보면 잠정 EPS가 3,787로 나온다. 무려 74.67%만큼 EPS차이가 있다. 아니 같은 회사에 대해서 다음은 업종 PER 245..셀트리온 135.13 업종대비는 낮다. 그러나 FNguide를 보면 업종 PER 126에 현재 132.51이 나와서 고평가되었다는 소리고.. 각 사이트별로 언급된 EPS로 현재가를 나누면 아래처럼..뭐 제각각이다. 판단의 큰 차이가.. 2021. 3. 12. 20210306 - 주식일기, 뭐 큰 문제는 없다고 본다 개인적인 판단이 세상의 판단은 아니다. 그러나 내 판단으로 결과가 결정된다. 그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개인의 방법은 앎과 깨달음의 차이를 잘 이해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주식시장만 보면 우리나라에 꽤 괜찮은 기업들이 보기보다 많다고 생각한다. 이달에 소득공제도 있고, 여유돈도 조금 생겨서 주식투자 금액을 조금 늘렸다. 금리가 오른다는 외부영향으로 시장의 등락이 있다. 돈의 가치가 오르면 상대적으로 자산가치가 내려간다는 의미와 같기 때문에 자산 시장의 조정은 납득할 수 있다. 그러나 실물이 점진적으로 오르고, 돈의 가치가 급격히 오르기엔 작년 한해 떠들던 유동성 확대의 힘이 아직은 강하다고 생각한다. 작은 변화는 예상되지만 큰 변화는 1분기 실적이 나오면서 생길 수 있다. 그렇게 .. 2021. 3.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