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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_경제_IT(冊)

플랫폼, 경영을 바꾸다

by Khori(高麗) 2015.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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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플랫폼, 경영을 바꾸다

최병삼,김창욱,조원영 공저
삼성경제연구소 | 2014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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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권장도서가 아니라도 업무적으로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기에 좋은 책이라 구매하게 됬다. 2-3년전부터 ICT연관업종으로써 생태환경의 지속적인 거래흐름에 대한 이해를 돕기에 적당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넷과 스마트 기기들의 사용이 성장기를 넘어서기 시작하면서 최근에 가장 많이 듣게되는 말이 클라우딩,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이란 말이다. 일반적인 사용자들에게는 사양한 기기들에 인터넷이 접목되고, 책의 표현데로 엄청난 데이터를 분석하고, 유비쿼터스를 넘어서 어디에서든 필요한 자료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마치 슈퍼컴퓨터에 달라붙은 단말기작업처럼 세상이 거대한 구조와 함께 내가 쓰는 장비들을 통해서 개별적 자율성도 확보되는 사회가 되어간다. 어떤 면에서 인터넷포트라는 표준과 그 속을 다니는 데이터표준들이 모든 장비에 연결되어 가는 것이라고도 본다. 그것만으로도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이전에 가치없던 데이터들를 가공함으로..새로운 가치를 찾아낸다. 빅테이터란 마치 데이터마이닝과 같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기업은 새로운 생태환경이란 상황에 따라 적절한 대책, 전략과 비전을 갖고 임해야한다. 그래야 지속가능한 경영을 달성할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관점에서 플랫폼의 개념을 사업으로 확장하는 것은 매우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본질적인 플렛폼의 개념정의는 산업의 특성과 상관없이 다양하게 접목할 수 있는 유연한 개념이라고 생각한다. 


플랫폼이란 운영규칙이다. 경기의 규칙을 갖는 다는 말이다. 야구에 축구경기 규칙을 적용할 수 없듯이 새로운 가치있는 통찰적 플랫폼 디자인은 결국 경기를 지배할 수 있는 큰 틀이라고 생각한다. 즉 자신의 강력한 주도권과 상대방에 대한 통제력, 무엇보다도 사용자와 고객에 대한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의미를 갖게 된다. 


현재 대부분의 컴퓨터가 절대적으로 인텔의 CPU와 Windows라는 H/W, S/W플랫폼을 사용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모든 업종은 고유한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업종 특유의 가치사슬 구조를 갖고 있고, 산업간 공통성과 차이점이 존재한다. 과거 제품에 기반하는 사업, 사업적인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것들이 대부분이 비지니스 형태이다. 하지만 이런 가치사슬속의 산업참여자 즉 개발, 제조, 유통, 판매, 고객들로 구성된 업종을 하나의 틀로써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존 각 개별적 단계의 전략과 성과도출이 많았다면 이제는 거시적인 틀속에서 서로 연결된 전략구조를 만들어 낸다. 그래야 쉽게 빠져나가지 못한 규칙을 통한 결속력이 올라간다. 일종의 인센티브가 감성적 용용, 금전적 효용으로 잠재할 수 밖에 없다. 틀을 만들어 내는것이 그 핵심이 있고, 이는 모든 참여자에게 동등하거나 추가적인 이익을 제공해야한다.


예를 들어 어떤 특정 제품이 만들어지고 성공하면서 형태를 사업모델링이 되는 것이 과거였다면, 플레폼을 사용할 때에는 전과정..특히 사용자중심의 잠재된 욕구, 발현된 욕구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을 찾는다. 과거의 혁신적 제품에 대한 통찰도 그 산업과 사용자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했다. 그것을 보다 시스템적으로 접근하려는 시도라고도 이해된다.  단순하게 만들어서 제공하던 방식에서 그것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할 유인책을 통한 사업을 만드는 것이라고도 할수도 있다. 정수기를 사면 필터를 갈고, 프린터를 사면 카트리지를 갈듯이 좀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플랫폼을 설계하고 수익회수 전략을 세우게된다. 현시대의 성공한 기업들을 제품, 서비스의 관점에서 좀더 범위를 넓혀서 그들이 하는 행위를 분석했다고 볼 수 있다. 위 두가치 제품의 초기투자비용이 대단히 저렴한 이유처럼 많은 ICT관련 서비스들이 무료화되는 것이다. 물론 제품기반기업은 이익을 평균적으로 분배해두었다면, ICT산업은 질적 차별화를 통해서 사용자에게는 무료, 특정 수준이상의 서비스나 사용자들이 만들어 낸 데이터를 가공해서수익창출이 가능하기도 하다. 


나의 생각은 모든 것은 디자인이란 생각이 든다. 단순하게 제품의 디자인 하는 1차원적인 사고가 아니라 산업의 특성에 맞게 사업모델을 디자인하는 통찰적 시각을 바탕으로 이에 맞는 제품을 디자인 해가는 방향이다. 그리고 그 가치를 창출하는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또는 부지불식간에 참여함으로 속박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하나의 플랫폼이라고 생각한다. 마치 마니아처럼말이다.


좀더 많은 실존 사례가 나온다면 이해하기 좋을듯 하다. 하지만 소논문들로 인용되고 있는 플랫폼, 혁신이란 이름하에 개념정의가 이루어진 플랫폼은 동시대의 사업모델을 이해하고 적절한 대응전략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좋은 말들이 많았는데, 다 읽고난 책을 지인에게 빌려드려서 머리속으로만 정리하다보니 어렵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왜 저런 것들을 만들지, 정말 좋은 제품인데 하는 이면에는 이러한 다양한 기업들의 도전이 존재한다..기업에 속한 사람들이 또 열심히 무엇인가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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