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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일기 - 나의 안목을 측정해보자

20180818 - 주식일기 : 뇌피셜

by Khori(高麗)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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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료를 포함한 매입가로 기록하는데, 아직은 수익중이다. 지난주와 이번주 초까지는 꽤 괜찮은 상태다. 이런 행운이 계속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세상은 항상 그렇게 변한다. 미국 증시의 등락에 관심이 많다. 그 숫자가 미국 시장의 부분들을 간접적으로 반영하기 때문이다. 아침에 살짝 둘러보니 미국도 Healthcare를 제외하고는 하락장이다. 

 Ministock에 한국 주식을 거래하고 남은 짜투리 돈을 모아 사봤는데, 이쪽도 작은 수익중이다. 이 시장에서는 내가 종사하는 업종 중 괜찮은 기업, Gold, ETF와 배당이 높은 주를 아주 조금 갖고 있다. 

 한국계좌와 Ministock을 비교하면 수익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회전률이다. 수익과 거래수수료 중 어떤 금액이 더 큰가? 이 문제는 아주 중요하다. Ministock은 짜투리를 사서 묻어두는 방식이라 회전률이 낮다. 대신 작지만 수익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한국계좌는 금년 물타기, 불타기, 손절등 수수료가 너무 많다. 자신의 거래방식이 따르겠지만 나는 내가 내는 수수료가 아깝기도 하고 비용이란 측면에서 줄여야 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작년엔 수익이 수수료를 이겼는데, MTS에서 이것을 비교하는 자료가 없어졌다. 

 셀트리온의 실적을 보면 반기기준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내가 경영하거나 사업하지 않기 때문에 응원과 희망이 담긴 바램이 문제다. 현실에서 보인이 하는 일의 성과가 저 정도로 높다면 아주 우수한 것이다.

자산 : 2조5177 --> 2조6651.. 아니다 표로 만들어보자

2021년 반기 재무상태표중에서
2021년 반기 손익계산서중에서
2021년 반기 현금흐름표중에서

 

 사업은 지속성장이 중요하다. 단기적인 2분기에 up down이 요란한 것 증권사 뿐이다. 주둥이만 시끄럽지 본인들이 한다고 잘 할 수 있을까? 금년을 보면 부채감소, 원가 인하, 영업이익의 증가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맘에 드는 부분은 확실한 영업현금흐름으로 인한 현금창출력의 개선사항이다. 작년 재무재표를 보면서 현금부족이 만드는 다양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부문별 매출을 증감을 비율로 한 번 계산했다. 매출은 조금 출었지만 수익은 개선됐다. 케미컬부분의 무형자산상각비는 내용을 좀 더 읽어봐야겠다. 어차피 나갈돈 이번에 많이 처리했다고 생각중이고, 케미컬의약품의 흑자전환도 눈에 뛴다. 계열사간 내부거래 조정 금액이 더 줄었다는 조정도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 그 거래에서도 영업이익이 늘었다는 사실도 중요하다. 보는 관점에 따라 말이 있을 수 있지만. 단기 차입이 조금 늘었지만, 대출한도 기준으로 하는 금융권 사용액은 조금 줄기도 했다.

 계약자산, 계약부채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결국 25만대의 폭락, 26만원대, 27만원 이하에서는 슬슬 비중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다. 나는 현재 자본에서 늘리고 싶어도 그러긴 어렵다. 26만 초반의 가격대에서 시간을 갖고 지켜볼 생각이고, 손꾸락만 안놀리고 수익율 증대까지 기다리는 시간이다.

 

 대신 셀트리온 제약, 셀트리온 헬스케어를 익절하고 티씨케이, 리노공업, 원익 IPS(좀 과하게 다이빙중인데 42000원대까지는 한번 댕겨오려나보다 ㅠㅠ)), 피에스케이를 하락장에 담았다. SK텔레콤은 액분을 기대하면 20주를 샀다. 전과 다른 점이라면 하락장에서 ETF를 반도체와 2차전지에 담았다.

 반도체는 지속적인 수요가 필요하다. 게다가 제품생산 사이클에도 변화가 있다. 내가 속한 업종에서는 중국업체들이 빠지며 시장공백이 생겼고, 이 수요가 공급을 찾아 헤메는 중이다. 당장 하반기 메모리 가격하락이 예상되는 것도 나쁘다고 볼 수 없다. 요즘 얼마나 많이 올랐나? 시장은 아주 효율적이지 않지만, 의사결정은 효율적인 방향으로 수렴한다. 비싸고 수익이 남으면 몰리고, 단기적인 높은 수익은 점진적으로 평준화된다. 사람의 머리가 굴러가는 방식이다. 

 종목들은 잘 선택했다고 생각하고..이제 얼마나 잘 참고 버티냐인 나와의 문제다. 셀트리온에서 수익이 나고, 합병하고, 일부 익절을 하면 다른 종목도 이렇게 꾸준히 봐야겠다. 읽어보는데 오랜 시간을 투입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게으른게 문제다. 수익을 내고 돈을 벌려면 부지런해야한다. 월급쟁이가 월급 이상으로 부지런하면 된다. 그러니 노는 것 같아도 사장이 부지런한거라니까. (소득과 부지런함이 비례한다는 가설을 인정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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