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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을 경영하라 [도서]평판을 경영하라 로사 전 저 위즈덤하우스 | 2011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사람도 기업도 자신에 대한 평판과 명성에 신경을 쓰는 것은 불가피하다. 사회란 곳에 존재함으로 공동이 살아가고 관계하는 과정속에서, 나의 신념과 철학, 삶의 태도가 반영된 언행과 행동이 타인과 사회에 영향을 준 결과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축적되어 쌓여서 만들어진 하나의 감성적 상징이 나 또는 기업을 대변하게 된다. 책에서는 이런 평판을 관리하기 위해서 아래의 순서를 반복하는 틀을 제시한다. 1. 측정 (善, 興, 能, 權, 格이란 측정 수단)2. 진단 (강점과 약점의 진단)3. 변혁 (진단에 따른 치료 및 실행)4. 예방 (평판의 강화) 다시 측정으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 진단수단인 선, 흥, 능, 권, 격을 보면서 이.. 2013. 7. 29.
제7구단 [도서]제7구단 (상-하) 세트 허영만 글,그림 예담 | 2013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서 사람의 기억력이 얼마나 한심한지를 경험한 적이 있는데, 오늘 이 만화책을 펼치면서는 사람의 기억력이 또 얼마나 독특한가도 생각이 듭니다. 보물섬에서 처음본 이 만화를 보면서 아주 오래전 전국민이 대머리 아저씨의 3S정책에 맞춰 출발한 프로야구에 열광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보통 당시의 만화라면 정수라의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이란 주제가로 영화화된 이현세의 공포의 외인구단, 떠돌이까치..뭐 계속 까치씨리즈가 유행했던것 같습니다. 어려서 누나가 보던 새소년, 어깨동무와는 좀 다르지만요..그리고 이상무의 꼬맹이 독고탁..덩치큰 녀석이 봉구인지 좀 헷갈리지만..허명만하면 무당거미정도가 아닐.. 2013. 6. 12.
경청 - 마음을 얻는 지혜 [도서]경청 조신영,박현찬 공저 위즈덤하우스 | 2007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참 잔잔하게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깊은 감명이 있다. 무엇보다 진솔하다는 것이고, 책의 구성자체도 한편의 멋진 음악과 같은 주제로 펼쳐지기 때문일것이다. 무엇인가 성취를 위해서 앞뒤 안가리고, 나를 위해서 살다보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나의 틀이 생기고 고집고 생기게된다. 이 과정에서 외연을 확장하기 위한 마음의 자세는 사람마다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듯하다. 어제도 팀장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 나름의 근거를 같은 주관적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필요하겠지만, 그 주관적 기준의 근거가 칸트가 말하듯 보편화하여 적용이 가능한가를 한번 생각해 볼만한 일이라 생각한다. 세상은 변화하고 사람도 변화하고, 시대의 가치체계도 변화하는 것은 역사.. 2013. 6. 10.
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 [도서]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 김지현 저 위즈덤하우스 | 2013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은 보편화된 전자상거래를 공부해보려던 90년대 중반이 생각난다. 그 당시 전자거래라면 인터넷뱅킹, 세관의 EDI정도였고, WWW의 시대를 맞이하며 인터넷을 통한 가능성을 위해서 오픈네트워크에 폐쇄적 툴을 안정적으로 장착함으로 기업, 고객, 정부가 어떻게 연결될 것인가에 대한 검토가 시작하던 시기가 아니었나한다. 20여년쯤 지나 또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의 급격한 발달로 모두들 손안에 들고 다니는 창을 통해서 세상을 보기 시작했다. 또 그 창을 통해서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는 생각이 .. 2013. 4. 30.
하워드의 선물 [도서]하워드의 선물 에릭 시노웨이,메릴 미도우 공저/김명철,유지연 공역 위즈덤하우스 | 2013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처음에 그저 그럴것 같은 느낌이라 주저했지만, 지팡이를 짚고 걸어가는 노인의 뒷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인 실루엣으로 남은 책이었습니다. 출장전에 구입해서 새벽 공항가는 길부터 읽기시작해서 집에 돌아오는길까지 읽고나니 바쁜 와중에도 여러가지 공감을 하게됩니다. 특히 제가 공감하는 생각을 헝그리한 언어의 표현해 왔는데, 좀더 깊이있고, 안정감있게 정리된 글을 통해서 잘 다듬어 볼수 있는 기회가 된것 같습니다. 개인의 일상과 스쳐가는 듯한 시대에 대한 생각도 같이 하게됩니다. 몇가지 언어들을 정밀하게 정의하고 그것을 현실에 옮김으로써 읽는 이가 진정으로 해야할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설명하.. 2013. 4. 29.
위대한 CEO가 우리에게 남긴 말들 [도서]위대한 CEO가 우리에게 남긴 말들 조선경 저 위즈덤하우스 | 2013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책의 제목처럼 각 편이 경영자와 화두,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 각 상황과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있습니다. 꽉 채운 100이 아니라 넘치는 110가지의 이야기는 천천히 읽다보면 버릴 말이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한번쯤 들어봤던 내용도 많지 않을까합니다. 책의 구성이 생각, 소통, 결정, 행동, 극복이란 상징적 단어로 경영자들이 당면한 환경이란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읽는 사람도 처해있는 상황에서 인지하지 못했던 다른 점을 찾아내고, 알고 있지만 실행하지 못한 것을 되새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되는것 같네요. 기업을 경영하는 방법이 한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고.. 201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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