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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Favorite sites (즐겨찾기) 1. http://railbricks.com/ - 기차의 모든것. 갤러리도 괜찬고, 국내 마니아들도 많이 참고하는 사이트 2. http://www.brickinside.com/ - 국내에는 다음 브릭스월드, 네이버 브릭나라, 다음 브릭마스터등 다양한 레고사이트가 있지만 history와 신뢰성으로는 이곳이 제일 낫다. 물론 호불호는 개인들에게 3. http://www.brickshelf.com/ - 전세계 갤러리가 아닐까요 대부분의 자료를 찾을 수 있는 곳 4. http://www.lets-brick.com/ - 만화를 레고로 만든걸나 상상력의 결정을 보여주는 사치코씨의 홈페이지. 친구들 작품도 볼수 있어요 5. http://www.brickjournal.com/ - 유료화가 되고나서는 덜 보게된 사이트지.. 2012. 3. 25.
추억의 강변가요제- 나름 선별곡 예전에는 강변가요제, 대학가요제등을 통해서 실력파 가수들이 배출됬는데 프로덕션들이 많이 생기면서 강변가요제는 없어지고, 대학가요제는 순수 아마츄어음악으로 가요제가 바뀌어 명맥이 이어지고있다. 사실 요즘은 보지도 않는것 같다. 내 생각에는 순수함을 표방하며, 대중음악가들 진입로를 한쪽으로 몰아가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진입장벽과 만리장성과 같이 장벽확장....프로와 아마츄어의 차이가 그것을 업으로 하느냐의 차이, 경험의 차이일뿐이 아닌가. 그런데 경험과 업이라는 차이가 반드시 창작품의 품질을 보장하지 않는다. 이건 마치 책상에 오래 앉아있고, 회사 오래다니기만 하면 유능하다고 생각하는 발상과 같다. 새로운 사고는 세밀한 관찰과 발견을 통해서 서로 관계가 없는 것에 맥락을 이어주면서 생기는 것이다. 그.. 2012. 3. 24.
주말이다 퇴근시간이 넘어섰으니, 이젠 주말이다. 봄비가 내려 밖에 나가 뛰어놀기는 어렵겠지만, 아이들이 무엇인가 열심히 한 결과도 볼수 있어 즐거운 주말이 되지 않을까한다. 잠시 힘든일이 있더라도 다 접고 행복의 나라, 집으로 갑시다~~ 기인같은 양반 한대수.들을수록 중독성이라기보다 노래말과 멜로디가 더 잔잔하게 다가온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사이에 고통만 있다고도 하지만..너무 염세적이고 잔인한 표현이다. 고통이란 말을 하면서도 웃음을 잃지않고, 마지막 녹음될지도 모른다는 엄살같은 그의 넑두리.. 요람에서 무덤사이에서만 꿈을 꿀수 있다. 이것 만으로도 행복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하여튼 맘에 쏙 드는 노래임에 틀림없다. [YES24] 주말이다 2012. 3. 24.
CS(고객만족)...고객, 진실 개인고객이 제품문제가 있어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예전에는 A/S센터라고 많이 사용하였으나, 지금은 CS(고객만족)라고 하는데 과거의 개념이 단순수리에 집중했다면 회사의 시스템이 고도화되면서 문제의 원인, 해결, 모니터링등 재발을 위한 시스템화 된다고 보면 된다. 기업에서 CS는 내부적으로 계륵이라고 한다. 안할수도 없고, 하자니 골치아프고, 업무적으로 인쪽 부서분들의 많은 노력으로 고객만족도 올라가고, 전반적인 품질, 승인작업을 하여 핵심부서로 간주고되고 대부분 사장 직할부서인데, 실무적으로는 잘하면 본전이고 못하면 귀쌈맞는 부서라고 생각들을 많이 하시는것도 같다. 문제가 되면 영업쪽에서 불만, 생산관련부서에서는 트집잡는 시어머니, 연구소도 신제품 승인등으로 친하다고 보긴어렵고 그렇다. 또 수리라고.. 2012. 3. 23.
A-Ha - Take on me 80년대 중반의 음악인것 같다. 누나 친구들이 이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보고 어찌나 호들갑을 떨던지, 하여튼 당시 꽤 스팟라이트를 받으면 데뷰한 그룹이라고 생각한다. 그뒤에는 별로 기억에 없긴하지만. 가수얼굴은 패트릭스웨이지랑 비슷하게 생긴녀석인데 이 노래의 큰 특징은 목탄화 크로키처럼 그려나간 에니메이션이 아닌가한다. 어제도 손님과 맥주마시나 이야기가 나왔는데 전주의 화려한 전자음악보다는 만화가 기억되는걸 보면. 사실 나도 아하하면 한곡밖에 생각이 안난다. 데뷰앨범이 어딘가 있었을텐데..요즘은 노래를 Video와 함께 보게되는데 Youtube 꽤 맘에 든다. 2012. 3. 22.
산다는 건.. 잔잔한 애니메이션이 감동적이다. 무뚝뚝한 사내의 일생일지도 모르고 또 나의 삶일지도 모르겠다. 마지막 부인과의 따뜻했던 추억이 정말 아름답고 감동적이다. 나른한 오후에 문득 내 삶의 마지막도 사랑하는 부인과 행복한 추억을 많이 갖고 있으면 좋겠다. 물론 내 몫일뿐이지만 2012. 3. 22.
정부 수출입통계의 오류와 해명을 보면..그런회사가 정말??이란 생각이 들어 1월부터 작년 12월 정부통계치에 대한 오류로 뉴스가 시끄럽다. 기사중 국민일보에서 본 정부해명을 도무지 이해하기가 어렵다. 기사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업무진행 프로세스와 맞춰가면 왜 저런 요상한 소리가 나오는지 한번 생각해봤다. 그들이 수출입업무를 안해봐서 그런가??하는 생각이 많다. ---------------------------------------------------------------------------------- 관세청 관계자는 “한 철강구조물 수출업체가 3억원 수출을 3억 달러로, 또 다른 업체가 2억원 수출을 2억 달러로 잘못 신고하면서 수출액 과다 계상됐다”고 해명했다. -------------------------------------------------------------.. 2012. 3. 21.
내가 본 세계 각나라의 성향 해외영업을 하면서 다양한 인종과 미팅, 회의, conference, presentation등을 하다보면 각 국가별로 다양한 성향을 주관적인 기준이지만 갖게 된다. 그것 하나만으로 그 나라의 문화와 인종적 성향을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일이다. 왜냐하면 내가 만난 사람은 그나라 국민중의 몇명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이렇게 낙서를 하는 이유는 그것도 또 작지만 그나라의 문화도 반영을 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건 만나 사람일지도 모르겠다. 내가 업무적으로 만나본 본 국가별 특징이랄까.. 1. 미국 일명 소송의 나라라고 불리는 미국은 매우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작은 부분에 있어서는 한국 사람이 똑똑한것 같지만, 큰 그림이나 논리는 매우 명확하고 논리적이다. 작은 부분이라도 명분과 논리가 .. 2012. 3. 20.
상실의 시대 [도서]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저/유유정 역 문학사상사 | 2000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똑같은 책이 집에 몇권 있는것 같다. 마지막으로 산것이 제작년 출장가면서 내가 샀는데 10년이 넘게 봐오면서 오늘 처음 완독을 하게된듯..삶의 게으름이란... 젊은 날의 아픔, 사랑, 방황등의 내용이 아주 관조적인것 같다. 젊은이와 같은 격렬함보다, 지나간 추억을 되새길 줄 아는 완숙함의 느낌..서툴지 안음, 내게 조금 더 차분하게 젊은 시절의 굴곡을 가슴속에 곱게 접어 기억하는 그런 기분이 많이 들었다. 한편 1Q84와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는듯 하다. 달에대한 묘사, 주인공 와타나베와 연결된 사람들, 그와 연결된 만은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연결되었다 끊어졌다를 반복하고 또 같은 공간에 존재하지만 격리된것 .. 2012. 3. 20.
광고란 감동이 있어야한다. 광고는 일종의 홍보,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customer awareness를 올리는 한가지 복잡한 방법이다. 대부분 제품에 대한 brand, image, symbol등을 강조하는데, 아래 광고를 직장인들에게 감동이 아닐까한다. 가장 중요한건 공감과 보는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다. 어째던 오래 기억될만한 광고가 아닌가한다. 후배녀석들이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아침부서 실없이 웃고있다..내모습인가? ㅎㅎ 아이디어 낸 사람들에게 커피한잔이라도 사고 싶네.. [YES24] 광고란 감동이 있어야한다. 2012. 3. 19.
한국 전쟁의 기원 [도서]한국전쟁의 기원 브루스 커밍스 저/김자동 역 일월서각 | 2001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우리에겐 동족상잔의 전쟁으로 기억되지만, 세계사에서 잊혀진 전쟁으로 기억되는 한국전쟁... 식민지 시대의 고통에서 벗어난지 얼마안되 반복된 곳에서 벌어진 전쟁, 미국이 승리하지 못한 첫번째 전쟁, 적극적 친일부역자를 제외하고 모든 민족 구성원이 공통된 통일의 염원을 갖고 있음에도 벌어진 이 전쟁의 아픔은 아직도 분단된 유일한 국가 대한민국에 대립과 증오의 잔재로 우리의 생활속에 곳곳에 남아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려서 낮에 텔레비젼이 나오는 신기함과 재미없는 이산가족 방송이 계속 흘러나오고, 당신의 일도 아닌데 매일 눈물을 흠치시던 할머니의 모습이 기억난다. 나에겐 교과서에 배운데로 일요일 새벽에 북한괴뢰집단.. 2012. 3. 18.
광고에 나오는 노래.. 우리집 큰 녀석이 은하수 딱지 광고에 나오는 음악을 흥얼거리면 다니네요. TV를 잘 안보는 편인데도 광고한두번에 기억이 나서 겸사겸사 찾아봤습니다. 최근 Trouble maker처럼 휘파람이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유명한 Maroon5의 노래에 피팅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했으니..멤버가 빵빵하네요.어깨가 부르럽게 들썩이고, 발걸음이 가벼워지는 느낌이죠.. Mick Jagger(Rolling stones 보컬)를 같이 찾아합니다. 제목에 나와있듯이 Moves like Jagger..^^ 가사를 찾아보셔도 되고, 수록앨범은 2012 Grammy Nominees. 하긴 이 앨범도 매년나오죠.. New Trolls는 저도 찾아보니, Italian progressive rock band라고 하네요. 아래의 광고에.. 201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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