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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일기 - 나의 안목을 측정해보자95

20210901 - 주식일기 : 계획실천과 최근 급격한 떡락주에 대한 공통점 일요일 이녹스첨단소재, 휴젤, 솔브레인에 대한 분석을 마치고 바로 실행을 했다. 솔브레인은 26일사서 27일날 익절 단기거래를 하고 다시 샀다. 어찌되었던 셀트리온은 아예 구경만 하고 있고, 솔브레인은 장대양봉 후 조정 다시 양봉으로 마감하며 수익으로 전환했다. 좀 많이 사서 일부는 수익구간에서 40%정도 현금화했다. 나머지는 셀트리온처럼 쭈욱 갖고가 봐야겠다. 휴젤도 2일 연속 양봉으로 마감하며 수익으로 전환했다. 이녹스첨단소재도 월요일날 사서 무상증자를 받는다. 꽤 좋은 거래를 했다고 생각한다. 평가수익률이 -50%만 넘지 않으면 수익아닌가? 오늘은 전체적으로 기분 좋은 장 마감이다. 현금화를 하고나서 셀트리온이 12만1600원, 셀트리온 제약이 169,600에 단기 거래를 위해서 조금씩 샀다. 셀트.. 2021. 9. 1.
20210829 주식일기 생각정리 - 단타를 줄이고 셀트리온처럼 투자할 기업을 찾아보는 중 금요일도 시작은 나쁘지 않았다. 그러다 점점 원익 IPS가 BEP로 오고, NICE평가정보는 그나마 변동폭이 작았는데 3%나 급락했다. 씨트그룹에서 8만주를 던졌다. 하루에 20만주정도 거래량을 생각하면 혼자서 절반 몫을 했다. 포트폴리오 조정이란 생각과 20,600(금요일 저가)에도 추가 매수를 했다. 이것을 위해서 SFA 손절, 리노공업 익절, 익절 후 얼마 안남은 원익IPS도 익절했다. 그나마 셀트리온 혼자 독야청청 해줘서 전체계좌는 금요일만해도 수익증가 상태다. 단기거래하던 헬스케어와 제약도 매도하고 일부는 자금 회수도 진행했다. 다음주에는 3가지 종목을 사서 갖고 가볼까 생각중이다. 휴젤, 솔브레인, 이녹스첨단소재를 보고 있다. 셀트리온처럼 오래 갖고가보려는 생각이다. 휴젤은 장후단일가에서 15.. 2021. 8. 29.
20210826 주식일기 - 계좌활용 장기투자 생각 18일 이후에 원익IPS가 꽤 괜찮은 수익을 만들어줬다. 오전에 팔았으면 훨씬 좋았다는 의미없는 후회가 있지만 수익을 낸 상태에서 일부 익절하고 다시 내려갈때 채우곤 했다. 무엇보다 셀트리온이 만원이상 10일 동안 상승해서 든든하다. 300주 가까이 있던 것을 일부 팔고 헬스케어, 제약으로 나눴다가 100주만 갖고 있다. 불타기를 해볼까도 생각중이다. 사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합병때엔 중요하겠지만 수익적으로보면 그리 크지 않다. 셀트리온 제약은 변동폭이 큰 많큼 손실과 수익기회가 있다. 둘다 셀트리온을 쪼개서 매입하고 꽤 괜찮은 수익을 냈다. 제약과 헬스케어는 스윙거래를 한다고 해야하나..하여튼 단기 매매도 자주하게 된다. 피에스케이는 가능한 수량을 모았다 익절과 다시 매수를 반복하며 수익 중이었는데 오늘.. 2021. 8. 26.
20180818 - 주식일기 : 뇌피셜 수수료를 포함한 매입가로 기록하는데, 아직은 수익중이다. 지난주와 이번주 초까지는 꽤 괜찮은 상태다. 이런 행운이 계속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세상은 항상 그렇게 변한다. 미국 증시의 등락에 관심이 많다. 그 숫자가 미국 시장의 부분들을 간접적으로 반영하기 때문이다. 아침에 살짝 둘러보니 미국도 Healthcare를 제외하고는 하락장이다. Ministock에 한국 주식을 거래하고 남은 짜투리 돈을 모아 사봤는데, 이쪽도 작은 수익중이다. 이 시장에서는 내가 종사하는 업종 중 괜찮은 기업, Gold, ETF와 배당이 높은 주를 아주 조금 갖고 있다. 한국계좌와 Ministock을 비교하면 수익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회전률이다. 수익과 거래수수료 중 어떤 금액이 더 큰가? 이 문제는 아주 중요하다. M.. 2021. 8. 18.
20210813 주식일기 - 수요일만큼은 아니지만 훈훈한 한주 셀트리온 헬스케어는 익절하고, 제약이도 일부 익절하고 비율을 줄였다. 갖고 있는 셀트리온은 수익률이 +6.85%에서 +4.01로 변경됐다. 오늘 2분기 실적은 기대와 달리 평범하다. 높은 추정과 목표가를 설정하는 것은 무리다. 또 그렇게 하고 판단는 투자자의 몫이고 가격은 조금 끌어내려가겠다. 그럼에도 기업이 좋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투자에 대한 수익으로 일정부분 급락하는 반도체 관련 기업중 관심있는 기업들을 골라서 포트폴리오를 배분했다. 아무리봐도 내겐 장기 가치투자가 좀 안맞아 보이기도 한다. ㅎㅎ 변해야 하는데.. 티씨케이, 천보, 리노, 피에스케이는 사실 수익이 났던 기업이고, 기업들도 탄탄하다. 년초 급격히 올라버린 티씨케이, 년초 수익을 2번이나 크게 안겨줬던 리노공업과 피에스케이,.. 2021. 8. 13.
20210811 주식일기 - 셀트리온 3형제, Starting Show Time : 조금 한가해서 매출을 예측해보기.. 기분 좋은 날 hope circuit is busy 셀트리온이 5% 수준, 셀트리온 헬스케어 6~7%, 셀트리온 제약이 10~15%를 오르락내리락하며 상승을 이끌고 있다. 11시28분 현재 KOSPI가 7%수준에서 하락하고, KOSDAQ이 4%수준에서 상승하고 있다. 반도체주도 전체적으로 파란색이 짙다. 2차전지 관련주들도 그렇다. 금융주만 조금 오르는 분위기다. 거래량도 11시 34분기준으로 셀트리온 1.2M, 셀트리온 헬스케어 2M(WOW), 셀트리온 제약 2.2M(WOW)다. 모두 일봉이 장대양봉에 분차트를 봐도 점진적 우상향이 오늘은 꽤 좋을 듯 하다. 사실 앞으로 예상되는 일들을 생각하면 2주정도 Hot Summer가 되지 않을까? 셀트리온 형제들의 2021에 "Sell it May"는 "Bull Shit"이라고 생각한다. 2월이라면 몰라도. 3.. 2021. 8. 11.
20210805 주식일기 - 셀트리온 실적 발표는? 한여름 더위에 과일이 익어간다 7월말 폭락은 사실 심리적 타격이 컸고, 동시에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날 손절하고, 오기가 생겨서 다시 일정 부분 매수했다. 그리고 지금은 그날 이후로 적정하게 다시 늘려가고 있다. 손절을 하고 매도한 금액으로 반도체 및 다른 주식들의 단기거래를 통해서 거의 복구했다. 이게 뭐 하는 짓인가라는 생각이 들지만 ㅎㅎ. 대신 셀트리온 중심에서 삼형제 비중을 조금씩 더했다. 한 종목으로 맞으니 타격이 크다. 그러나 3형제를 묶었으니 도긴개긴이나. 대신 동시에 급락했던 SK텔레콤도 액별분할과 인적분할을 감안해서 조금 샀다. 복구를 위해서 리노공업, SK이노베이션, 원익 IPS, 피에스케이, 이노뎁, LG생활건강을 단기거래한 것 같다. 차라리 이게 나아보이지만 이런 일을 하지 않으려는 중이다. 기다리는.. 2021. 8. 5.
20210720 주식일기 - 셀트리온 반전의 시간 셀트리온 2월부터 익절을 한 번뒤로 주구장창 내려꽂는 상황은 기업의 실적과 성과만 갖고 이해하기 어렵다. 작년 3분기 사업보고서에서도 2400억 정도를 합병을 위한 자금 확보를 한 것으로 나타난다. 요즘은 합병을 위해서 정말 인위적인 가격조정을 하는 것인지라는 추측도 생긴다. 계약공시 건수도 줄어들었다. 장안의 화제인 레키로나주의 +@는 현재까지 없다. 기업회장이 이것을 보지 말라고 한 말이 사실이 되고 있다. 하여튼 최근에 매수한 사람들은 수익이 났고, 1년 남짓한 시간의 투자자들에게 악몽과 같은 시간이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기업의 실적과 성과, 미래 방향성에 대한 확신은 버릴 수 없다. 오늘 30%정도 익절했다. 대략 10만원이 안되는 수익이지만 버핏의 제1법칙을 지켰다는 것과 안정적 투자자금 운영은.. 2021. 7. 20.
20210621 주식일기 - 셀트리온 오른다 장기간 헤메던 셀트리온이 오른다. 즐거운 일이다. 일단 30%정도를 회수해서 분산 투자를 했다. 한 가지는 오래 보고 확인한 종목들에 대한 판단이 좋다는 것이다. 역시 열심히 분석 정리해서 pool을 만들고 그 안에서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보다 유리하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삼성전자가 칠만전자가 되서 조금 담았다. 테슨나, 피에스케이, 리노는 익절하고 다시 담았는데..아직 좀 높아 보이기도 하다. 익절전에 조금 남겨둘걸 그랬다. 2021. 6. 21.
20210614 주식일기 - 판단과 확신 나의 몫, 셀트리온 삼형제.. 그래도 수익전환은 즐거운 일이다 2월 중순부터보면 거의 4개월간 머리채를 잡아 조리돌림을 하듯하던 주식이 반전됐다. 렉키로나주 3상 결과에 화답하는 것이다. 하지만 기업 본연의 실적이 잘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통제할 수 없는 시간과 타이밍의 문제로 기업 가치를 평가절하할 필요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고생을 하고 평단을 낮추면 계속 붙잡고 온 것이다. 잠시 손실 때문에 잡고 온 것인가라고 생각해 보면 이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 생각도 있고, 기업 가치에 대한 확신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 주식이 138만원을 간다 얼마를 간다 말들이 많다. 나는 이젠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계약, 실적 등이 순차적으로 이어진다면 40만원이 1차 목표로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합병등 호재가 이어진다면 60만원이 2차 목표로 봐야하지.. 2021. 6. 14.
20210610 주식일기 - 셀트리온 주식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셀트리온! 5월말보단 수익율이 많이 개선되었다. 물론 두 개좌에서 이체를 해서 편단을 낮춘것도 있지만, 하루에 10~50주를 타이밍 잘 잡아서 팔고, 더 낮은 가격에 다시 사서 손실을 실현하고, 미실현부분을 보강하는 작업을 몇일 했다.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2달동안 평단을 33만원에서 27만원 수준까지, 29만원을 26만원대까지 낮추는데까지 왔다. 손실을 성공이라고 할 수는 없다. 대신 천보, 피에스케이, 어보브반도체로 본 꽤 높은 수익을 이 작업에 다 갈아서 사용한 것 같다. 전체적으로는 수익으로 처리했다는 위안과 그래도 40%가까이 났던 종목별 수익을 실현해서 뗌빵을 했다는 아쉬움이 있다. 셀트리온을 통해서 자전거래의 의미, 공매도, 실적과 주가의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이 두가지 외에 많.. 2021. 6. 10.
20210529 주식일기 셀트리온 - 계약공시 언제해? 몇일 정리를 안했더니...다음에 입력하는 주식매매기록 정리가 필요하다. 일단 일부 평단 낮추기 작업을 했다. Main과 Second 주식이체부터 한 두가지 일부 손실실현을 하고 단가 낮추는 작업을 했는데 그러다보니 내가 하는 것이 자전거래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https://khori.tistory.com/entry/202110328-%EC%A3%BC%EC%8B%9D%EC%9D%BC%EA%B8%B0-%EC%85%80%ED%8A%B8%EB%A6%AC%EC%98%A8-%EC%96%BC%EB%A7%88%EA%B9%8C%EC%A7%80-%EC%98%A4%EB%A5%BC%EA%B9%8C-%EC%83%81%EC%83%81%ED%95%B4%EB%B3%B4%EA%B8%B0 202110328 주식일기 - 셀트리온 .. 202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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