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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91

일상속의 레고 누나집에 놀러갔다가 집근처 샤브샤브집에 갔다. 누나왈 그집 주인아저씨가 너의 아이디를 잘 아시던데 하는 말씀을 보아하니 주인 아저씨가 브릭인사이드 아저씨인듯 하다. 나도 요즘은 가끔 드르는 불량회원인지라..ㅎㅎ 일상에서 만나는 레고는 참으로 반갑다. 요즘 손맛을 보기 힘들기도 하고, 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다보니 자꾸 내방은 진정 창고로 일신우일신을 하니 말이다. 입구에 들어서니 오랜만에 4404 랜드로버가 눈에 띈다. 전시성능은 만점이지만 조금 허약한 노란 소형트럭을 보니 예전생각이 난다. 그거 2만원에 어느분이 거의 거저주다시피 했는데 말이다. 식당 한켠에 디스트로이어 10030, USC X-Wing, 그리고 떼샷으로 트루퍼스등이 멋지에 서 있다. 그 위로는 고등어기차가 만번대씨리지의 집주위를 돌고 .. 2014. 1. 6.
부산 레고 전시회 서울에서 U-Plex전시회후에 다시 부산에서도 전시회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파워펑션대회도 하는것 같던데.. 사무실에서 근무하는데 지인이 부산에 갔다가 들렀다고 전시회사진을 보내주시네요..11/14일에 받았는데..해외창작품을 복원한것도 있고, 아기자기 해 보입니다. 종종 취미생활인들을 위한 전시공간의 부족..아쉽긴합니다. 2013. 11. 22.
레고로 만든 명작 (Elaborate NY LEGO Exhibit Inspired by Famous Masterpieces) 레고로 만드는 창작품을 보면 사람들 머리가 참 좋다. 베티붑의 깜찍한 모습에 귀거리까지 달아주는 센스 만점. 참 깜찍하다. 잘 보시고~ 명화감상으로. 아래의 사진들은 mymodernmet이란 사이트에서 보고 퍼왔는데, 출처 주소는 하단을 참조하세요. 명화를 레고 모자이크, 스컬프처로 만드는 것이 하나의 예술의 단계가 된다는 생각이다. 전에 귀거리를 한 여인인가 하는 작품은 모자이크로 계산해보니 엄청나게 큰 사이즈다. 항상 가족사진하나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게된다. 왜냐하면 자재비랑 시간 또 색상을 맞춰 구하는 어려움이랄까..하여튼 즐감하세요 Elaborate NY LEGO Exhibit Inspired by Famous Masterpieces 로마신화에 나오는 비너스..저 뒤로 보이는 진시황릉의 병정.. 2013. 10. 15.
The lego adventure book [도서]레고 어드벤처 북 메간 로스록 글/김은지 역 바이킹 | 2013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아마존 1위라는 책보다는 아래의 멋진 비행기들을 보면서 "오~ 대다나다"라는 생각을 갖고 구입하게 된 책이다. 사실 다양한 instruction을 기대한 것도 사실이다. 조금 자근자근 볼 필요도 있고..또 하나의 속쓰림은 역시 저거 만들어 보려고 하면 항상 부족한게 부품이다. 레고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의 특성에 이런걸 만들기를 좋아하면 히딩크 말처럼 매일 hungry한 상태가 추가된다. 작은 작품들의 instruction보다 더 좋은 것은 끼워맞추는 모자이크부분이었던것 같다. 바닥의 작은 카펫인데, 건물장식등을 위해서 조금씩 끼워맞추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바닥을 아예 끼워맞춘다면 훨씬 좋긴 할듯하다. 다만 .. 2013. 10. 9.
레고 아이디어 북 (The LEGO Ideas Book) [도서]레고 아이디어 북 THE LEGO IDEAS BOOK 편집부 아이즐북스 | 2011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자주는 아니지만 레고 책을 종종 사보는데 금년에 벌써 세권이나 사게된것 같습니다. 철딱서니 없다고도 생각이 들지만 하나의 또 다른 호기심과 동경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The Lego IDEAS Book은 그 시작이 꽤 오래되었고, 이 책과 같은 양장본이 아닌 것도 있었는데 DK쪽 책이 그림이나 이런 것들은 깔끔하게 좋은것 같습니다. 500개 버킷제품과 같이 500개의 아이디어를 담았다는 이 책은 레고의 다양한 시리즈와 관련된 창작품들을 통해서 ideation을 합니다. 초등학생들이 보고 해보기에도 어렵지 않을 것 같지만 아이디어는 500개인데 부품을 구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듯합니다. 대.. 2013. 10. 9.
여보~ 있잖아~~(제일 무섭다 ㅋㅋ) 오늘 근무중에 긴급한 카톡문자가 주인님으로부터 왔다. 집에 지금돌아와서 다 치우고 나니..낮에 왔던 카톡문자를 보면서 복기를 하고 있다. 마나님 : 안방에 있는 큰거있지? 그걸 내가 목욕을 시켜줄려고 했는데.나 : 오~~마리오..마나님 : 그게 좀 부서졌는데나 : 허리 절반쯤 똑 부러졌나? (까짓꺼 붙이면 되지)마나님 : 아니..나 : ??마나님 : 산산히 부서졌오. (Sorry의 이모티콘)나 : 헐~~(멋쟁이 이모티콘) 그러니까..실제상황은 이렇습니다. 원래 이만한 녀석이었죠..왠만한 텔레비젼하고도 키가 막상막하인 녀석..사진을 보면 마리오 벽지어디서 샀냐고 묻던 녀석인데. 애들이 닌테도 열심히 할때 만들어 준건데.. 어머 집에 왔더니 이렇게 산산조각이..ㅡㅡ;;;어쩔수 없이 유해는 분리수거는 귀찮고... 2013. 10. 7.
Brick City [직수입양서]Brick City Warren Elsmore Barron's Educational Series | 2013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영문으로 된 Brick City란 제목이 신선하고, 레고로 만든 글로벌 아이콘이란 제목이 도전적이다.창작에 관한 책이긴 하지만 각 세계도시를 레고로 표현하는데 촛점을 두고, 제작기법에 대해서는 비중이 낮다. 그래도 앞 부분에 브릭의 종류, 색상, 크기에 대한 의견과 더불어 where to buy your brick이란 글까지 넣은 것을보면 참 재미있다. 아쉬운건 레고랜드에 가서 사라는데 국내에는 없다. 레고에서 정식 발매되지 않는 색상의 부품까지도 유럽등에서는 판매하는데 한국의 여건은 조금씩 개선되는 중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디자인작업을 위한 Lego Digi.. 2013. 9. 14.
레고 4886 즐거운 우리집 나이먹고 레고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이렇게 이쁜 집 때문이다. 오늘 페인트칠을 좀 해봤는데..집의 장식 중 색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분위가 상당히 다르다. 언제 이런 집을 짓고 살지..이번주엔 간만에 레고를 많이 갖고 논듯하다.. 1) 레고 프로모션 이미지 2) 실제 사진 (출처 브릭인사이드) 3) 검정 노랑으로 변경해 본 버전 (검정지붕이 멋지긴 함) 4) 오늘 모래색(TAN)으로 추가해서 만들어 보니 훨씬 고급스럽다. 5) 풍차마을 버전 6) 수상가옥버전.. 2013. 8. 18.
63빌딩 노란색은 멋이없고, 황금색은 구할수가 없다. 그런데 이런걸 해보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 대단하다.. 생각하는 것과 해보는 것은 결국 다르다. 비록 컴퓨터라도...대단 대단...국내전문사이트로 이젠 해외전문 마스터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게다가 이분 취미인데..ㄷㄷㄷ 출처 : http://www.brickinside.com/NeoView.php?Db=CreatorGroup&Number=5026&BackDepth=1 요즘은 자주 들르지 못하지만....브릭인사이드란 곳을 자주 들르게된다. 무엇인가를 만드는게 취미이고 또 그것을 만들어서 새로운 컨텐츠를 양산하는 것으로 사이트가 발전한다. 참 보기좋다. 결국 양질의 콘텐츠는 양질을 만드는 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013. 8. 8.
Lego Birds Utmost power of observation!! 출처 : http://www.designswan.com/archives/lego-bird-cute-birds-made-from-lego-bricks-by-thomas-poulsom.html#more-5733 2013. 7. 31.
Angry 만들어 놓고 보면 참 볼품 없기도 하고, 레고는 역시 원근감이 있어야한다. 그런데 부품은 오밀조밀하게 많이 필요하고 없는 것 천지인데..가끔 삶도 없는 것 천지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있는것같고 조금 색이 안맞으면 그것데로 만들면 되는 것을..레고는 가끔 즐겁게 논다는 말과 달리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 오늘은 그리스로마신화 2권 마저보고..나태해진 독서를 위해서 남을 주기로 한 읽지않은 책을 주말에 봐야겠다. 물론 물놀이도!!! 2013. 7. 27.
원래 이게 아니었는.. 1. 어머니 생일선물로 미니콤포넌트와 옆에다 놓고 듣기 이쁜 라디오를 샀는데..미니콤포넌트..배송시작도 안되고 계속 배송중이다. 전화를 좀 해봐야겠다. 꼭 산다고 하고 안산것같은 분위기라는...ㅠㅠ 2. 원래계획은 오랜만에 멋진 집을 한채 만들어 볼 계획이었으나 귀차니즘으로 박스로된 제품을 한개 만들까하다..맨오브스틸을 어린이들 때문에 또 보게된 하루입니다. 전에 해외 사이트에서 본 타자기를 다른 분이 만들었길래 저도 만들어봤어요. 그리스 로마신화에 맞게 지도사진으로.. 예전 누나가 전동타자기를 사자마자..아래아한글보다 이쁜 글씨체가 있어서 엄청 갖고 놀다가 쫒겨날뻔한 기억이 나는군요. 하여튼 엄청 애지중지했음. 내컴퓨터는 막쓰고..ㅎㅎ 3. 오리지날 계획은 타자기만 찍어볼려고 했는데, 만지작 거리던 책.. 2013.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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