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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92

원래 이게 아니었는.. 1. 어머니 생일선물로 미니콤포넌트와 옆에다 놓고 듣기 이쁜 라디오를 샀는데..미니콤포넌트..배송시작도 안되고 계속 배송중이다. 전화를 좀 해봐야겠다. 꼭 산다고 하고 안산것같은 분위기라는...ㅠㅠ 2. 원래계획은 오랜만에 멋진 집을 한채 만들어 볼 계획이었으나 귀차니즘으로 박스로된 제품을 한개 만들까하다..맨오브스틸을 어린이들 때문에 또 보게된 하루입니다. 전에 해외 사이트에서 본 타자기를 다른 분이 만들었길래 저도 만들어봤어요. 그리스 로마신화에 맞게 지도사진으로.. 예전 누나가 전동타자기를 사자마자..아래아한글보다 이쁜 글씨체가 있어서 엄청 갖고 놀다가 쫒겨날뻔한 기억이 나는군요. 하여튼 엄청 애지중지했음. 내컴퓨터는 막쓰고..ㅎㅎ 3. 오리지날 계획은 타자기만 찍어볼려고 했는데, 만지작 거리던 책.. 2013. 7. 21.
레고란? LEGO..어려서 구경하기 힘든 비싸고 한맺힌 장난감애들 사주다 사던 놈이 환장하는 요상한 취미지난친 몰입으로 지름신 형님인 파산신과의 불편한 맞대면.미치면 절제를 배우는 장난감...(급격히 술자리와 낭비가 준다)초기 몰입단계에 모든 것은 레고로 통하는..마약같은 취미플라스틱 쪼가리에 연연해 하는 쪼잔함이 생기는 부작용사물에 대한 관찰, 공간지각의 증가위로만 쌓는 일을 탈피하려 노력하듯..종종 명상도 아닌데 혼자노는..네모로 동그라미를 만들기 위한 투쟁과 좌절LEGO 글자를 맞춰서 조립하는 편집증의 발생면장갑과 솔등 먼지와의 전쟁...그렇다고 몸이 그렇게 청결해진다는 보장은...박스접기와 주어진 공간에 박스쌓기의 달인이 되는 지름길다양한 택배 및 운송방법과 claim에 대한 노하우가 삶의 지혜로 체화택배.. 2013. 7. 3.
Classic Car(Ford), Mercury 세상엔 무엇에 꽂혀 사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 하는 것을 쪼그리고 앉아 이렇게 CAD로 그리며 아쉬움을 달래기도 하고, 직접 보고 디자인을 통한 클라식 자동차를 멋지게 만들어 보기도 하는 것같다. 그래도 파란색의 모델 T 001이 가장 이쁘다. 예전 브릭링크에서 휠만 개당 3만5천원씩이나 주고 레고 모델 벤츠랑 포드자동차를 복원해 본적이 있다. 그리고 맘에 들어서 고이 보관해 두었는데..어디있는지. 차의 앞부분이 T씨리즈라 유사한것만 다양해 지면 훨씬 멋지겠는데..가장 인상적인것은 마차바퀴에 타이어를 붙인 제작품!! http://www.brickshelf.com/cgi-bin/gallery.cgi?f=332565 2013. 6. 25.
Lego Opera House (10234 / 21012) 시드니에는 출장으로 자주 다니지만 오페라 하우스에는 한번 들어가볼 기회만 있었다. 그것도 공연을 보러 간것이 아니지만 달링 하버의 하버브리지에서 보는 자연경관만큼 오페라 하우스는 정말 명물이다. 달링하버에서 관광용 택시나 유람선을 타고 보는 모습도 정말 멋지다. 랜드마크씨리즈인 21012 이후에 10234가 만번대의 포스를 살리며 나왔는데 정말 멋지다. Dark Tan의 base와 입구쪽의 계단등 이 녀석 명물이 될것 같은 생각이 든다. 사진출처 : 브릭셀프 2013. 6. 21.
3D 프린터 몇주전 3D 프린터로 총을 만들었다고 요란했던것 같다. 하지만 나의 관심사는 3D scan과 3D printer가 결합된 제품이 언제쯤 집에 있는 프린터처럼 나올까였던것 같다. 가격도 좀 저렴하고. 그렇다면 취미로 하고 있는 비싼레고를 어떻게 집에서 콕콕 찍어서 써볼까하는 상상을 하는 나는 아직도 키덜트가 맞는듯하다. 그런데 요새 80만원까지 떨어졌다. 사진처럼 벌써 만들어 본 사람도 있군요. ㅎㅎ 최근에 치과에서 만드는 의료용으로 3D 프린터를 검토하것이 가장 많은것 같고, 기업은 금형을 만들어야하는 비용을 축소해야, 견본품을 쉽게 만들어 볼수 있고, 개인은 필요한 것을 만들어 볼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적용범위가 의류, 신발, 의료, 산업등 범위가 아주 광범위하다. 아이언맨도 만들던데..2천년초 그래.. 2013. 5. 31.
레고 자작제품화 - Eye Creation 레고를 좋아하지만 스스로 creation을 만들고 박스까지 만든는 외국사람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 좋아한다는 것의 수준이 다르다. 2013. 5. 29.
Lego - 착각 출처 :http://www.geekosystem.com/bendable-lego-geometry/ 레고는 꼽고, 쌓기만 하는게 아니다. 매니아들은 항상 2차원적이 원과 3차원적인 구를 지향한다. 비록 네모로 시작하지만.. 2013. 5. 26.
Lego - 포켓몬스터 출처 :http://www.smosh.com/smosh-pit/photos/23-awesome-pokemon-lego-creations 포켓몬스터를 좋아하던 아이들이 벌써 큰녀석은 내년이면 중학교에 간다. 매번 나보고 만들어 보라고 닥닥하던 녀석들..모자이크로 만든것들이 많지만 녀석이 좀더 커도 만화볼때와 같은 상상력과 꿈을 오래 간직했으면 한다. 비록 어설픈 로켓탄이 가끔 태클은 걸겠지만.. 2013. 5. 24.
Lego- 캐릭터 출처 : http://www.brickshelf.com/cgi-bin/gallery.cgi?m=Sachiko 오늘 인터넷서핑중에 브릭셀프 사치코 폴더를 방문하게 됬다. 보통은 홈페이지를 접속해 보는데..과거 일본에서 있었던 콘테스트 사진들이 있어서 조금 취합해 봤다. 이름이 안써진건 사치코의 것이다. 토토로에서 공양이 버스를 이번에 보게됬군요. 게다가 일등 작품이네요. 그보다 벽을 이용한 칙칙폭폭기차 참 생각이 참신합니다. 2013. 5. 13.
Lego 광고 광고를 통해서도 역사라는 것을 만들어 간다. 역사속에 도전하고자 하는 꿈, 불가능, 도전 이런것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제품을 광고하는 수단이겠지만..작은 문구하나를 보다보면 참 재미있네요. 패러디도 있고, 기발한 창의적 생각등.. 2013. 5. 7.
Lego 광고 - Star Wars 스티워즈 광고를 보면서 역시 베이더가 나오는 이녀석이 갑이 아닐까합니다. 그런데 내가 니 애비다라는 카피도 생각이 나네요. 제가 자료로 모아놓은 국내 TV광고자료도 있긴한데..이렇게 간단한 한컷으로 모두에게 즐거움과 상상이상에 대한 도전을 하게 하는 광고는 참 재미있습니다. 2013. 5. 2.
My First Computer 무엇인가 새롭게 만들어 본다는 것은 큰 도전이다. 레고로 컴퓨터를 만드는 시도는 많지만, 미니어처 버전으로 만든 매킨토시보다, 작가가 이름붙인 나의 첫번째 컴퓨터란 제목이 인상적이다. 해당 페이지에 가면 인스트럭션도 받을수 있어, 한번 만들어 볼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에 출처 링크를 걸어둡니다. (http://powerpig.ca/lego_kit_guides_2013/my_first_computer_byte.pdf) 201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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