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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92

미래를 위한 렌더링 레고 하우스 개인적으로 집에 대한 집착이 있는데, 보통은 수익과 투자를 위한 집착이라면 저는 좀 다른 집착입니다. 건축과 무관하게 살아왔지만, 어렸을때 집을 새로 지으시고 좋아하시던 아버지때문인것 같습니다. 노후가되면 레고처럼 생긴 이쁜 집을 짓고 싶은 생각에 자꾸 레고하우스를 갖고 렌더링을 하게 됩니다. 아래 집은 모델 출시전 비치하우스를 사진만 보고 재현해 본것인데 ^^ 인기가 좀 있었던것 같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좀 추울것 같도, 좀 좁아보이기도 하지만 펜션정도로는 안성맞춤이 아닐까요. 10185 그린그로서리 초록야채가게라고 불리는 모델. 이것도 발매전 벌크로 만들어 본것인데 다들 진짜인줄 알아요. ㅎㅎ 진자모델도 갖고 있지만, 밤새 만들었던 기억에 저에겐 짝퉁이 더 소중한것 같습니다. 이쁘긴 하지만 저의 로망은.. 2012. 6. 19.
레고 선물상자 레고질 초기에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었던 것입니다. 하나는 딱지를 넣을 수 있는 상자, 하나는 부품이 없어 검정색으로 만들었지만 나름 보석함인데... 아직도 딱지 상자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난감이지만 아이들에게 하나의 정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작은 추억을 만들어 주는건 소중한것 같습니다. 이젠 좀 컸다고 안 갖고 놀지만 가끔 이야기할때 작은 공통된 소재니까요. 우리집 내무부장관이 이건 좀 괜찮네라고 했던 꽃..^^ 이건 만들고 나서 가지가지 한다는 소리를..헐~~ 나름 정성이었는데..ㅠㅠ 2012. 6. 19.
톰과 제리 이거 옛날에 만들었는데 아직도 잘 보관하는 중이다. 검정고양이 담배는 안만들었는데..그것도 만들어 줄까 ㅎㅎ 2012. 6. 8.
레고 여인들과 건물 출처 : http://www.brickshelf.com/cgi-bin/gallery.cgi?f=338309 브릭쉘프를 보다보면 참 대단한 사람들이 많다. 아마 작년에 스타워즈 모델이 몇개 나와서 그런듯 하다. 레고에서 한국디자이너가 만든 다보탑 석가탑 조형물외에 이번에 남대문이 나왔는데 외국인이 만든 치마저고리, 부채 비녀까지 대단하네. 상당히 큰 사이즈인데..이집트여인이 이사진에서는 빠졌네요. 이정도면 손색이 없다..정말. 나주면 안되나. 인력거 바퀴가 롤스로이스모델에 쓰는 바퀴면 좋을텐데 오토바이 바퀴라 아쉽다. 이건 분작품인데 투명브릭으로 만든 건물인가봐요. 2012. 5. 26.
국내 최고수준 레고 창작가 오늘 아이들에게 로봇세계에서 살아남기 책을 사줬다. 레고회사에 근무하는 brickmaster들이 존재하지만 창작의 작업과정으로보면 덕후인지 열정인지로 똘똘뭉친 창작 마니아들이 많이 존재한다. 특히 해외 브릭셀프(www.brickshelf.com)같은 전세계경연장이 있는가하면 특정 테마로 활동하는 곳도 있다. 아마 창작을 규모면에서 본다면 의미를 확장할 수 있지만 레고로 수순하게 창작하는 곳으로는 국내에서 브릭인사이드의 지명도와 퀄러티가 제일 높다고 평가한다. 왜냐하면 수집, 모델정보를 넘어 브릭마스터와 비교하여 손색없는 창작가들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들을 보면 레고가 단순한 장난감을 넘어 이를 통한 즐거운 상상과 이야기를 만들어 내시는 창작가들을 보면 그저 즐겁다. 브릭인사이드와 하비인사이드 운영자 .. 2012. 5. 18.
지구에 불어닥친 대재앙 옛날 사진들을 정리중인데 과거 만들었던 지구본과 클론, 장고팻 스컬프쳐입니다.브릭쉘프에 인스트럭션이 아직도있는지 모르겠네요. 요다 있음 다시 받고 싶은데. 트루퍼 만들기가 좀 어렵고, 애들 다리가 홀수가 고생스러웠죠. 장고팻은 은하999님드리고, 투루퍼스는 스타매닝 반장님께 드렸는데... 집에 도배하러 왔던 양반이 지구에 구멍을 내버려서, 집에와서 대 참사를 확인후 도배아저씨 불러와서 조립하라고 난리쳤더니, 글세 주인님이 걍 참으라고 하시더군요. 나중에 알았는데, 애들방은 원래 도배계획이 아닌데, 조립해야된다는 말에 아저씨가 방하나를 그냥 해줬다고하시더군요. 몇달의 수고는 망가지고, 이득은 마나님이 보고..ㅠㅠ 밑바닥이 헐려서 다 부수고, 지금은 새로 만든 녀석이 있다는 걸..ㅎㅎ 세번은 만들고 싶지 않다. 2012. 4. 30.
참새가 방앗간엘 꼬~옥가지 글쎄 호텔로비에 Lego Racer시리즈가 있네요. 바이오니클의 괴물(애들은 엄청 좋아하던데..ㅎㅎ)도 있고. 아쉽지만 레고는 달러와 유로가 1:1이에요. ㅡㅡ;; 호텔에선 1달러주면 0.65유로줍니다. 공항가면 0.69줍니다. 시내나가면 0.73까지 줍니다. 출장땐 시간도 없고, 대부분 공항에서 환전하거나 급해서 못하면 바이어한테 부탁하는데..여행가시는 분들은 밖이 시내에서 하시길. 개인환전상도 잘 되어있구요. 공항은 300불하면 수수료공짜~ 뭘 미리 알아야 ㅠㅠ 암스테르담 거리를 지나다가 드뎌 낙원을 만났습니다. 1층에 플레이모빌이 많던데, 레고는 3층에 있네요. 역시 너무 비싼제품이라 그런가. 그래도 3층 절반을 독차지합니다. 너무 비싸서 구경만 하던중.. 득템했군요. 갖고 있는 모델인데 38*38.. 2012. 4. 28.
벌써 4년전이네.. 퇴근하다 골목길 초입에 있는 이녀석을 봤습니다.. 예전에 가끔 해봤던 기억이...아주 가끔... 어쩜 우리 아들들놈도 좋아하는듯 합니다.. 마나님이 항상 어이없어 철부지들을 관리하시죠.. 저번에 보니..우리아들 같이 해놓고.. 나혼자 많이 했다고..일렀다는...ㅡㅡ;; 몇달에 한번 올까 말까한 우리아들의 천원의 행복....하긴 저도 어렸을때 뽑기란..그저...^__^ 전에 동호회에 올린걸 오늘 블로그에 옮기는 중인데..copy & paste가 안되서 일일히 수작업을 해야하는군요..OTL [YES24] 벌써 4년전이네.. 2012. 4. 21.
우리집 바둑이 예전 브라질님이 만들고 보고 따라서 만든건데 강아지의 특징이 기가막히게 잡혀있지 않나요? 다리는 밑에 연결해도 되는 깜찍한 바둑이 2012. 4. 20.
R2D2 스타워즈에 나오는 드로이드 중 가장 인간적인 드로이드가 아닐까요? 3PO처럼 말은 안하지만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은 녀석.. Old parts가 좀 있어서 만들기 좀 어렵더군요. 45도 더블경사도 문제고.. 다리 옆 모양을 수정해줘야하는데 2012. 4. 20.
아키라 바이크 인트럭션찾아서 만드느라고 시간을 한참 보냈던것 같은데.. 빠라바라 빠라밤 2012. 4. 20.
작은 도시 꽃피는 춘삼월이 호시절이란 생각과 기미독립선언..만세운동도 생각나는 3/1절이네요. 봄이오면 레고도 좀 만들어야하는데..손에 잡은 "대화"도 읽어야하고, 밀린 사기서랑 세가도 이달에 봐야하고..궁금해서 산 잊혀진 질문도 먼저 읽어볼가 책상에 꺼내놓고 나니..머리가 복잡하네요. 업무적으로는 전시회도 준비해야하고..복잡하네요.. 그러고보니 아래의 것들을 만든지가 작년 7월이네요..작은 소도시라고 생각한건데..그러다 교회도 안다니면서 작은 교회도 만들고.. 다음엔 책을 레고로 한번 만들어 볼까요..^^;;고민해 봐야겠네요..동화책이라면..ㅎ 전에 만들어 놓은 작은 미니어쳐 도시건물들 [YES24] 작은 도시 201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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