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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46

20211005 주식일기 : 시장 안정화를 위해서 애널리스트 평가제도를 혁신할 필요가 있다. 셀트리온 어이가 없지만 그래도 현실이다. 오늘 순환떡매 이후에 십단콤보가 들어왔다. 꽤 큰 손실이 발생했는데 문제라면 좀 덤덤하다. 제정신이 아닌가? 지난번 주식일기에 대략 1조7천~1조9천 정도가 연간실적으로 볼만하고, 갑자기 레키로나 수출이 된다면 2조를 노려볼만 하다고 생각했다. 셀트리온은 거의 바닥 가격을 24만원 정도로 생각했다. 그 시점은 아마도 레키로나에 대한 기대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21만원도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을 안하는 것은 아니다. 최악을 생각해야 좀 더 제정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오늘 24만원을 깨고 내려가서 사실 몇 주 더 샀다. ㅎㅎ 그리고 최종 가격은 21.8만원까지 내려왔다. 일봉으로 보면 작년 5-6월 가격대까지 왔다. 후퇴를 해도 이건 좀 심하다. 일봉, 주봉으로도 이동평균선의 밖에 있다. 월봉으로보면 6.. 2021. 10. 5.
20211002 - 주식일기 : 기업은 실적으로 말한다. 실적은 나중에 알게 되니 답답하고, 버핏이 투명성을 이야기하며 타이밍도 이야기를 해줬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In no time ㅎㅎ 요즘 순환 떡매를 당하는 것이 유행이라고 했더니 셀트리온 3형제가 동시에 두들겨 맞다시피 주저 앉았다. 그와중에 몇 주를 더 샀다는.. ㅎㅎ 다 내 판단이고 선택이다. 계약공시가 늦게 나와서 아쉽다. 실적이 늘어나는 기업들이 작년 이 맘때의 가격때까지 밀리는 것을 납득하기는 어렵다. 오히려 사지 않는 잡주들이 이런 상황에서 올라가는 현상이 재미있다. 불나방을 모아서 낙화암에 가는지도 모르겠지만. 셀트리온은 어째든 유럽에서 승인난 바이오시밀러의 기초 사업들은 괜찮다. 다만 코로나 시국에 따른 기대가 집중되고, 사업기회의 확장을 어느 수준으로 보는가의 차이다. 가끔 둘러보닌 게시판에 악다구를 쓰는 사람들을 보면 돈과 투자 시장을 떠나 삶의 입장을 생각한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가치있는 삶과는 거리가 멀기.. 2021. 10. 2.
20210926 주식일기 - 기업이 사업과 경영을 잘하면 시간은 주주편이다 휴마시스와 대정화금은 사실 뇌동매매에 가깝거나 단기 차익을 노린 투기에 가까웠다. 휴마시스는 일부 수익을 내고 바로 매도했고, 대정화금은 손실이라 갖고 있는 셈이다. 이런 거래를 줄여야 한다. 그렇다고 기업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내가 좀더 이것저것 검토하지 않고 셀트리온 방향에 따른 시세를 노렸을 뿐이다. 금요일 장은 사실 알 수가 없다. 하루 오르고, 하루 내리는 것이 하루이틀 패턴도 아니며, 납득할 만한 이유가 없다. 갑자기 오를때도 그럴만한 이유가 없다. 다만 내 추정은 이런 패턴과 범위를 오락가락하는 것은 이해관계자들의 이유가 존재할 뿐이다. 오늘 셀트리온 9월 공매도를 다시 계산해봤다. 지난번 글에서 계산한 방식으로 보면 현재까지 공매도 수량이 약 12%정도 줄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 2021. 9. 26.
20210917 - 주식일기 : 셀트리온 8개월의 고난한 시련을 넘어 식약처가 명절 맞이 축하쇼 덕분에 현재는 전체적으로 마이너스가 됐지만, 시간외 불기둥쇼를 보니 작은 위안이 된다. 큰 위안이 되지 않는다. 지난번 효능이 없다고 할 때엔 장중에 이야기해서 삼성증권이 밟아서 내릴때를 복기해보면, 허가는 장후(시간외는 적용되는 그래요 좀 양심적이라고 해야하나)에 낸다. 특정한 지위에 있으면, 그 지위에 맞는 말과 행동을 상황에 맞게 해야 한다. 그런점에서는 참 이해하기 힘들다. 연기금도... 투명하고 올바르다고만 보기도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사람이 완벽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올바라야 하는 것을 포기한 것은 아닌데.. 셀트리온을 300주 모았다가 수익도 나고 손실도 많이 나고...했다. 그냥 갖고만 있었다면 현재 미실현 손실이 크겠지만 그래도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서 이익도 나.. 2021. 9. 17.
20210912 주식일기 - 셀트리온 공매도와 주가, 어떤 관련성이 있을까? 핫한 8월이 가고, 쿨한 9월이 오기 때문일까? 바닥으로 내달리는 것은 날개가 없고... 날개가 있는 것이면 좋겠지만. 셀트리온 형제들을 보면 가히 상식적이라고 판단하지 않는다. 다음주 지주사 합병, 명절 또 널뛰기를 하니, 가능하면 안걸들고 냅두는게 상책이라고 생각한다. 재무적인 지표, 영업이익, 현금흐름과 운영비용을 보면 사실 디커플링이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회사 본연의 가치에 대해 이견이 존재할 뿐이다. 하여튼 도통 상식이 없는 주식은 맞다. ㅎㅎ 그런데 매력적이란 말야.. 심심해서 6개월 셀트리온 공매도 자료를 다운 받았다. 한시간 정도 정리해서 보면 3월, 5월 8월에 월간 단위로 상승했으니 양봉이다. 4월 6월 7월은 하락음봉이고 9월은 현재까지 하락중이다. 상승한 달을 보면 공매도 누적 수량.. 2021. 9. 12.
20210829 주식일기 생각정리 - 단타를 줄이고 셀트리온처럼 투자할 기업을 찾아보는 중 금요일도 시작은 나쁘지 않았다. 그러다 점점 원익 IPS가 BEP로 오고, NICE평가정보는 그나마 변동폭이 작았는데 3%나 급락했다. 씨트그룹에서 8만주를 던졌다. 하루에 20만주정도 거래량을 생각하면 혼자서 절반 몫을 했다. 포트폴리오 조정이란 생각과 20,600(금요일 저가)에도 추가 매수를 했다. 이것을 위해서 SFA 손절, 리노공업 익절, 익절 후 얼마 안남은 원익IPS도 익절했다. 그나마 셀트리온 혼자 독야청청 해줘서 전체계좌는 금요일만해도 수익증가 상태다. 단기거래하던 헬스케어와 제약도 매도하고 일부는 자금 회수도 진행했다. 다음주에는 3가지 종목을 사서 갖고 가볼까 생각중이다. 휴젤, 솔브레인, 이녹스첨단소재를 보고 있다. 셀트리온처럼 오래 갖고가보려는 생각이다. 휴젤은 장후단일가에서 15.. 2021. 8. 29.
20180818 - 주식일기 : 뇌피셜 수수료를 포함한 매입가로 기록하는데, 아직은 수익중이다. 지난주와 이번주 초까지는 꽤 괜찮은 상태다. 이런 행운이 계속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세상은 항상 그렇게 변한다. 미국 증시의 등락에 관심이 많다. 그 숫자가 미국 시장의 부분들을 간접적으로 반영하기 때문이다. 아침에 살짝 둘러보니 미국도 Healthcare를 제외하고는 하락장이다. Ministock에 한국 주식을 거래하고 남은 짜투리 돈을 모아 사봤는데, 이쪽도 작은 수익중이다. 이 시장에서는 내가 종사하는 업종 중 괜찮은 기업, Gold, ETF와 배당이 높은 주를 아주 조금 갖고 있다. 한국계좌와 Ministock을 비교하면 수익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회전률이다. 수익과 거래수수료 중 어떤 금액이 더 큰가? 이 문제는 아주 중요하다. M.. 2021. 8. 18.
20210811 주식일기 - 셀트리온 3형제, Starting Show Time : 조금 한가해서 매출을 예측해보기.. 기분 좋은 날 hope circuit is busy 셀트리온이 5% 수준, 셀트리온 헬스케어 6~7%, 셀트리온 제약이 10~15%를 오르락내리락하며 상승을 이끌고 있다. 11시28분 현재 KOSPI가 7%수준에서 하락하고, KOSDAQ이 4%수준에서 상승하고 있다. 반도체주도 전체적으로 파란색이 짙다. 2차전지 관련주들도 그렇다. 금융주만 조금 오르는 분위기다. 거래량도 11시 34분기준으로 셀트리온 1.2M, 셀트리온 헬스케어 2M(WOW), 셀트리온 제약 2.2M(WOW)다. 모두 일봉이 장대양봉에 분차트를 봐도 점진적 우상향이 오늘은 꽤 좋을 듯 하다. 사실 앞으로 예상되는 일들을 생각하면 2주정도 Hot Summer가 되지 않을까? 셀트리온 형제들의 2021에 "Sell it May"는 "Bull Shit"이라고 생각한다. 2월이라면 몰라도. 3.. 2021. 8. 11.
20210805 주식일기 - 셀트리온 실적 발표는? 한여름 더위에 과일이 익어간다 7월말 폭락은 사실 심리적 타격이 컸고, 동시에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날 손절하고, 오기가 생겨서 다시 일정 부분 매수했다. 그리고 지금은 그날 이후로 적정하게 다시 늘려가고 있다. 손절을 하고 매도한 금액으로 반도체 및 다른 주식들의 단기거래를 통해서 거의 복구했다. 이게 뭐 하는 짓인가라는 생각이 들지만 ㅎㅎ. 대신 셀트리온 중심에서 삼형제 비중을 조금씩 더했다. 한 종목으로 맞으니 타격이 크다. 그러나 3형제를 묶었으니 도긴개긴이나. 대신 동시에 급락했던 SK텔레콤도 액별분할과 인적분할을 감안해서 조금 샀다. 복구를 위해서 리노공업, SK이노베이션, 원익 IPS, 피에스케이, 이노뎁, LG생활건강을 단기거래한 것 같다. 차라리 이게 나아보이지만 이런 일을 하지 않으려는 중이다. 기다리는.. 2021. 8. 5.
20210720 주식일기 - 셀트리온 반전의 시간 셀트리온 2월부터 익절을 한 번뒤로 주구장창 내려꽂는 상황은 기업의 실적과 성과만 갖고 이해하기 어렵다. 작년 3분기 사업보고서에서도 2400억 정도를 합병을 위한 자금 확보를 한 것으로 나타난다. 요즘은 합병을 위해서 정말 인위적인 가격조정을 하는 것인지라는 추측도 생긴다. 계약공시 건수도 줄어들었다. 장안의 화제인 레키로나주의 +@는 현재까지 없다. 기업회장이 이것을 보지 말라고 한 말이 사실이 되고 있다. 하여튼 최근에 매수한 사람들은 수익이 났고, 1년 남짓한 시간의 투자자들에게 악몽과 같은 시간이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기업의 실적과 성과, 미래 방향성에 대한 확신은 버릴 수 없다. 오늘 30%정도 익절했다. 대략 10만원이 안되는 수익이지만 버핏의 제1법칙을 지켰다는 것과 안정적 투자자금 운영은.. 2021. 7. 20.
20210621 주식일기 - 셀트리온 오른다 장기간 헤메던 셀트리온이 오른다. 즐거운 일이다. 일단 30%정도를 회수해서 분산 투자를 했다. 한 가지는 오래 보고 확인한 종목들에 대한 판단이 좋다는 것이다. 역시 열심히 분석 정리해서 pool을 만들고 그 안에서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보다 유리하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삼성전자가 칠만전자가 되서 조금 담았다. 테슨나, 피에스케이, 리노는 익절하고 다시 담았는데..아직 좀 높아 보이기도 하다. 익절전에 조금 남겨둘걸 그랬다. 2021. 6. 21.
20210614 주식일기 - 판단과 확신 나의 몫, 셀트리온 삼형제.. 그래도 수익전환은 즐거운 일이다 2월 중순부터보면 거의 4개월간 머리채를 잡아 조리돌림을 하듯하던 주식이 반전됐다. 렉키로나주 3상 결과에 화답하는 것이다. 하지만 기업 본연의 실적이 잘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통제할 수 없는 시간과 타이밍의 문제로 기업 가치를 평가절하할 필요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고생을 하고 평단을 낮추면 계속 붙잡고 온 것이다. 잠시 손실 때문에 잡고 온 것인가라고 생각해 보면 이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 생각도 있고, 기업 가치에 대한 확신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 주식이 138만원을 간다 얼마를 간다 말들이 많다. 나는 이젠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계약, 실적 등이 순차적으로 이어진다면 40만원이 1차 목표로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합병등 호재가 이어진다면 60만원이 2차 목표로 봐야하지.. 202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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